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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편지 쓰기 목록

조회 : 16619 | 2009-03-20

[실험 개요]
형광증백제가 들어있는 물질들을 살펴보고, 비밀편지를 작성해 봄으로써
(탐구) 형광증백제가 든 물질에 자외선을 쪼여 푸른색 형광을 관찰할 수 있다.
(지식) 표백제에 형광증백제가 들어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태도) 형광증백제의 위험을 인식하고,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는다.




[실험 재료]
A4용지, 다양한 세제, 다양한 종류의 휴지, 붓, 드라이어, 비이커, 면봉, 자외선 등



[실험 과정]
1. 자외선을 쪼여 푸른색 형광을 내는 세제와 자외선을 쪼여 푸른색 형광을 내지 않는 종이를 준비한다.
2. 준비한 세제에 물을 넣고 잘 섞는다.
3. 세제 물을 면봉으로 찍어 종이에 글씨를 쓴다.
4. 글씨가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불을 끄고 자외선을 쪼여주면 사라진 글씨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 원리]
형광표백제 혹은 형광염료라고 불리며, 제품을 하얗게 보여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섬유나 합성수지, 종이, 펄프 등에 첨가하는 물질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두루마리 화장지, A4 용지, 와이셔츠, 행주 등에 포함되어 있으며, 오래 접촉할 경우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종이컵 등의 위생용기는 식품 위생법 등을 통해 규제하고 있다. 

 

 





[참고자료]
‘누렇게 찌든 옷을 흰색처럼’ 보이게 하는 눈속임

누렇게 변색된 옷을 화학적으로 되살려주는 것이 표백제이다. 1774년에 스웨덴의 셸레가 발견한 염소가 표백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염소가 색을 내는 분자들을 파괴해 버리기 때문이다. 독성이 강한 염소를 직접 사용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하이포아염소산을 물에 녹여서 사용하는 것이 염소계 표백제이다.

19세기 말이 되면서 우리 눈을 속이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었다. 푸른색에 더 민감한 우리 눈의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누렇게 찌든 옷에 푸른색 염료로 만든 청분을 조금 넣어서 빨면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얗게 보인다. 이는 사실 옷에 묻었던 때가 빠진 것이 아니라 옅은 푸른색 때문에 우리 눈이 누런색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형광증백제도 비슷한 눈속임을 이용한 것이다. 형광증백제는 형광등 불빛이나 태양 빛에 조금씩 들어있는 자외선을 흡수해서 옅은 푸른색의 형광으로 바꾸어서 방출하는 물질이다. 결국 형광증백제가 내는 푸른색의 형광이 청분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즉 누렇게 찌든 옷은 그대로 이지만 우리 눈이 깨끗한 흰색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얀 셔츠를 보고 푸른색이 돈다고 느끼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태릉고등학교 과학반
발표학생 : 이학송, 심현정, 강수진, 문희선
지도교사 : 지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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