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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886 | 2008-03-19


착시 현상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얼굴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탐구) 왜 그림이 내 눈을 따라 움직이는지 그 이유를 찾아 볼 수 있다.
(지식) 움직이는 착시가 생기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태도) 생활 속에서 착시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찾을 수 있다.


<실험재료>
두꺼운 도화지, 다양한 얼굴 그림(또는 디지털카메라, 컬러프린터), 가위, 딱 풀, 펀치, 실


<실험과정>
1. 27cm X 13cm 크기의 두꺼운 종이를 준비한다.
2. 같은 크기의 네 등분으로 접기 위해 칼집을 낸다.
3. 2cm정도 간격으로 아래 부분을 접기 위한 칼집을 낸다.
4. 3cm정도 간격으로 윗부분을 접기 위한 W자의 칼집을 낸다.
5. 가운데 반을 접고 양쪽은 반대방향으로 반을 접는다.
6. 위아래를 접어 지지대를 완성한다.
7. 사진의 코를 중심으로 반을 접어서 두꺼운 종이의 중심과 일치시켜 붙인다.
8. 나를 따라오는 신기한 얼굴만들기 세트가 완성된다. 



<생각해보기>
올록볼록 착시는 왜 생길까요? 



1



2


두 눈으로 보게 되면 물건들을 입체로 볼 수 있고, 거리를 느낄 수 있지만, 한쪽 눈으로 보게 되면 거리를 잘 알 수 없게 되어 그림의 움푹 파진 부분을 상대적으로 튀어나온 것처럼 상상하게 됩니다. 얼굴의 중심은 사실 안쪽으로 접히는 부분으로 뒤로 들어가 있는데 한쪽 눈으로 보거나 멀리 서서 얼굴 그림을 보면 얼굴이 튀어 나온 것처럼 보이지요. 자신의 머리를 조금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그림 속의 얼굴이 따라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랍니다. 위 아래로 움직여도 역시 뒤쪽아 오는 것처럼 보이며 얼굴의 모양이 웃는 표정, 화난 표정으로 변하게 되지요.

그러면 왜 얼굴이 따라다니는 것처럼 보일까요? 만일 얼굴의 가운데가 튀어나와 있고 자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얼굴의 왼쪽 면이 점점 안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움푹 들어가 있기 때문에 왼쪽 면이 잘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뇌는 그림의 얼굴이 튀어나와 있다고 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왼쪽 면이 튀어나왔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자기를 향해 항상 따라오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에요. 다시 말해서 우리의 뇌가 볼록과 오목을 거꾸로 인식하고 있다면 실제로 오목함에도 불구하고 볼록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를 따라온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에요. 눈은 우리에게 매우 고마운 일을 하지만 가끔은 바보스러운 일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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