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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감탄하는 우리의 활자 목록

조회 : 7034 | 2014-10-28

실험 개요
탐구: 활자 만들기를 통해 주조의 공정을 알아본다.
지식: 물질의 다양한 상태변화를 볼 수 있다.
태도: 우리나라 활자 기술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실험 재료

파라핀조각, 반전하여 인쇄한 글씨, 조각도, 토치, 삼발이, 액화수지, 찰흙, 사포, 잉크

 

실험 과정

1. 활자로 만들 글자를 선택하고 좌우를 반전하여 인쇄한다.  
2. 인쇄된 종이를 파라핀 조각위에 올리고 글자의 외곽선을 따라 자국을 남긴다.
3. 종이를 떼어내고, 파라핀에 찍힌 자국을 바탕으로 양각 또는 음각으로 글자를 조각한다.
4. 조각이 끝난 파라핀을 찰흙으로 감싸준다.(이때 파라핀이 녹아 빠져나올 구멍을 만든다.)
5. 찰흙을 토치로 서서히 가열해 파라핀을 녹여 빼준다.
6. 액화수지 주제와 경화제를 1대1 비율로 섞어 찰흙 주형에 넣는다.
7. 액화수지가 굳으면 찰흙을 떼어낸다.
8. 인쇄시 글씨가 고르게 찍힐 수 있도록 사포로 표면을 다듬어준다.
9. 활자에 잉크를 묻혀 종이에 인쇄해 본다.

 

원리와 더 알아보기
주조란 액체 상태의 재료를 형틀에 부어 넣어 굳혀 모양을 만드는 방법으로 각종의 로(furnace) 안에서 고철, 선철, 합금철 또는 비철금속 원료를 가열해서 용해하고 적정 성분으로 조정된 쇳물을 모래 또는 금속재의 거푸집(mold) 속에 부어 넣은 후 냉각 응고시켜 만드는 것이다.
원하는 모형으로 만들어진 거푸집의 공동에 용융금속을 주입하여 성형시킨 뒤 용융금속이 굳으면 모형과 동일한 금속물체가 되는 주조성형은 고대 이전부터 있던 가공 방법으로 지금도 대량 생산 제품을 주조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활자의 시초는 송(宋)나라 인종 때(1041∼1048) 필승(畢昇)이 찰흙을 굳혀 문자를 새기고 이것을 다시 구워서 단단하게 만든 것이라고 하나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 그뒤 나무를 새겨 만든 목판(목활자의 일종)이 사용하기에 좋아서 널리 이용되었다. 한국에서는 1234년(고종 21)부터 구리활자를 사용해서 《고금상정예문》 50권을 인쇄한 것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사용한 기록이지만, 당시의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 그뒤 조선시대 1403년(태종 3)부터 5년 동안 왕명으로 주자소(鑄字所)를 설치하여 구리를 모아 구리활자 수십만 자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계미자(癸未字)’라고 한다. 이 계미자는 한국에서 그 모양을 알 수 있는 활자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글자 크기는 1.4cm2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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