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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관측(The Moon and All the Crashes) 목록

조회 : 4444 | 2005-12-26


"달 :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 달의 반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1738km(적도반지름)이다. 지구에서 본 달의 시지름은 29 '30 ″~32 ' 50 ″이며, 이는 태양의 시지름과 비슷한 크기이기 때문에 개기일식이나 개기월식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달의 질량은 지구의 81.3분의 1(7.352×1025g)인데, 태양계에서 이와 같이 모행성(母行星) 대 위성의 질량비(質量比)가 큰 것은 지구와 달밖에 없다. 해왕성의 트리톤과, 토성의 타이탄이 각각 모행성의 800분의 1과 4000분의 1로, 질량비로 볼 때 달 다음으로 큰 것들이다. 그러므로 달은 지구의 위성이라기보다 형제 행성이라고 보아야 할 정도이다.달에 관해서 가장 두드러진 사실은 달이 삭망(朔望)의 현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달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으므로 태양의 빛이 닿는 부분만 빛을 발한다. 따라서 태양 ·달 ·지구 세 천체의 상대위치에 따라 달의 빛나는 부분의 형태가 달라져 보이는 것이다."






누구든지 망원경을 새로 사면 우선 달부터 관측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 달을 관측한 사람들 중에는 망원경으로 달을 보는 것이 맨눈으로 보는 것보다 별로 나은 것이 없다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보름달일 때 달을 관측한 사람들이다. 달은 매우 밝기 때문에 보름달에 가까울 때 즉 음력 10일에서 20일 사이에 망원경으로 달을 보면 너무 밝아서 망원경으로 보는 것이 맨눈으로 보는 것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다. 달을 관측하는데 가장 좋은 시기는 달이 아직 초승달인 음력 5일에서 7일 사이이다. 이 시기에 망원경으로 달을 보면 달 표면의 크레이터들까지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공기가 없어 깨끗이 보이는 달 표면을 관측하는 것은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작은 망원경으로도 목성의 위성들, 토성의 테를 쉽게 관측할 수 있지만 그래도 유리알 처럼 깨끗하게 들여다 보이는 달표면을 관촉 처럼 깨끗하게 들여다 보이는 달표면을 관측하는 것만큼 큰 즐거움을 주지는 못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의 자세한 모습을 찬찬히 살펴 볼 수 있다는 것은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니다. 언젠가 망원경으로 달 표면을 관측한 사람이 그 후로는 달이 다정한 친구처럼 생각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서로 자신의 비밀을 모두 털어놓은 흉허물없는 친구처럼 생각되더라는 것이다. 망원경으로 달을 한번 보는 일이 이렇게 우주를 내 마음 속에 받아들이는 일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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