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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행성계에서 살아남기(Protoplanetary Survivors in Orion) 목록

조회 : 2690 | 2005-12-26


오리온 : 일설에 의하면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에우리알레의 아들로, 바닷속을 걸을 수 있는 힘이 있었는데, 너무 거인이어서 바닷속에 들어가도 바닷물이 어깨밖에 닿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아내 시데가 헤라와 미(美)를 다투다가 타르타로스에 의해 명계(冥界)로 쫓겨났다. 아내를 잃은 오리온은 키오스섬의 왕 오이노피온을 찾아 가서 딸 메로페에게 구혼을 하고, 그녀를 얻기 위해 섬 안의 야수를 퇴치하였으나, 왕은 약속대로 결혼을 허락하지를 않고 오히려 술에 취해 자고 있는 그를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 장님이 된 그는 “동쪽으로 가서 수평선으로부터 솟아오로는 태양쪽으로 눈을 돌리면 된다”는 신탁(神託)을 받고 시력을 회복하였다. 오이노피온에게 복수하려고 하였으나 여신 아르테미스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꾸고 그녀와 함께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 아르테미스 여신의 쌍동이 오빠인 아폴론은 여동생이 그를 사랑하게 될까 걱정하여 거대한 전갈(全蝎)을 보내어 지키게 하였는데, 결국 오리온은 전갈에게 물려죽었다. 일설에는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오리온을 사랑하는 것을 노여워하여 아르테미스가 그를 죽였다고도 한다. 그는 호메로스 시대부터 성좌(星座)와 동일시되었다.






오리온 성운은 새로 태어난 젊은 별들과 그 별들이 태어난 기체와 먼지 구름이 가득한 별들의 요람이다. 그러나 이렇게 활발하게 별이 만들어 지는 곳은 태양계와 같은 행성계에게는 살아남기가 매우 위험한 곳이다. 오리온 성운에서 새로 태어나는 별들 주위에 원시행성 원반이 만들어지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 원시 행성 원반이 제대로 된 행성계가 되기에는 주위 환경이 너무 혹독하다. 새로 태어나는 별 주위에는 우리 태양계보다 더 큰 물질의 원반이 둘러싸고 있다. 이 원반의 물질이 별 주위를 도는 행성계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주위의 다른 뜨거운 별에서 나온 강한 자외선이 이 원반을 빠르게 파괴한다. 이 원반은 혜성과 같은 모양의 구름이 되어 원시 행성계를 삼켜 버린다. 따라서 이곳에서 행성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행성의 형성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남기 위해서는 행성의 형성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천문학자들은 오리온 성운에서 새로 형성된 원시 행성계의 90%는 앞으로 10만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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