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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대성운(The Orion Nebula from VLT) 목록

조회 : 1040 | 2005-12-26


오리온 대성운은 매우 아름다운 성운이다. 하지만 맨눈으로는 오리온 자리의 한 가운데에 있는 희미한 구름 조각으로 보인다. VLT의 ISAAC가 81가지 파장대의 적외선을 이용하여 찍은 것을 합성한 이 사진은 오리온 대성운의 젊은 별들, 뜨거운 기체, 그리고 어두운 구름과 같은 분주히 움직이는 이웃들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오리온 대성운을 빛나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은 주로 성운의 가운데 있는 트라페지움이라고 불리는 가장 밝은 네 개의 젊은 별들이다.






오리온 성운 : 오리온자리 가스성운이라고도 한다.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밝은 별이고, 성운표 번호는 M42, NGC1976이다. 안시등급(眼視等級) 4등, 육안으로는 미광성처럼 보이나 작은 망원경으로 보면 성운상(星雲狀)으로, 큰 망원경으로는 나비가 날개를 펼친 듯한 아름다운 상태로 보인다. 거리 약 1500광년, 시선속도(視線速度)는 매초 18 km로 후퇴하고 있다.
큰 가스상성운의 중심부에 지나지 않고, 전체는 각지름 5 °에 미치는 거의 구상의 성운으로 바나드고리라는 테를 가지고 있다. 또, 우주진(宇宙塵)과 가스(주로 수소)를 주체로 한 100개에 가까운 고온조기성(高溫早期星)을 포함하고 있다. 가스는 이들 별의 복사에 의해 자극되어 이온화수소 영역이 생기고, 또 발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 고온별은 성운가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현재도 별이 탄생하고 있음이 관측된다.
탄생한 별은 대단한 고속으로 성운에서 방출되는 현상이 인정되며, 마차부자리 AE별, 비둘기자리 μ별은 그 뚜렷한 예이다. 두 별은 다같이 매초 200 km의 속도로 성운에서 멀어진다. 성운 내부에는 복사와 가스의 상호작용으로 이온화나 발광, 가스의 운동 등에 복잡한 현상이 일어나고, 열적 전파원(熱的電波原)으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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