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랜드

전체메뉴보기 검색 과학상자

스테레오 태양(Stereo Sun) 목록

조회 : 877 | 2005-12-26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으로, 표면의 모양을 관측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또한, 태양은 주요 에너지공급원으로, 인류가 이용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태양에 의존한다. 수력 ·풍력도 모두 태양에 유래하고, 나무·석유·석탄도 태양열을 저장한 것이며, 오직 조석력(潮汐力)·화산·온천·원자력 등이 직접 태양열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자원일 뿐이다. 지구에서 평균거리 1억 4960만km에 있으나, 지구가 근일점(近日點)을 지나는 1월 초에는 이보다 250만km(평균거리의 1.7%)가 가까워지고 원일점(遠日點)을 지나는 7월 초에는 마찬가지로 250만 km 더 멀어진다.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km로 지구의 지름의 109배, 따라서 부피는 지구의 130만 배, 질량은 약 2×1033g로 지구의 33만 배, 평균밀도는 지구의 1cm3당 5.52 g에 대해서 약 1/4인 1.41g이다.

이처럼 태양의 밀도가 지구보다 작은 까닭은, 태양이 지구처럼 고체의 껍질을 가진 것이 아니라, 전체가 거대한 고온의 기체의 공이기 때문이다. 태양의 기체를 이루는 원소는 그 스펙트럼(태양스펙트럼)으로부터, 대부분이 수소 H, 다음이 헬륨 He이고, 이 밖에 극히 적은 양의 나트륨 Na, 마그네슘 Mg, 철 Fe 등 지구상에서 알려진 원소 약 70종이 기체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육안으로 보아 둥글고 빛나는 부분을 광구(光球)라고 하는데, 이는 물론 기하학적인 면이 아니고, 표면에서 깊이 약 300km까지의 층으로 그 온도는 약 6,000℃ 이다. 이보다 더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빛은 도중에 있는 물질에 흡수되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따라서 태양의 내부는 직접 관측할 수 없고, 표면의 상태로부터 이론적으로 추정한다. 현재 태양의 중심부는 온도 1500만℃, 압력은 약 30억atm인 초고온 ·초고압의 기체로 이루어졌고, 가장 많이 있는 수소의 원자핵(양성자)이 충돌해서 열핵융합반응(熱核融合反應)을 일으켜, 양성자 4개가 헬륨의 원자핵(α입자)으로 뭉치고, 이 때 질량의 0.7 %가 소실하여 에너지로 바뀌는 원리로, 태양이 매초 방출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온도는 광구의 아래쪽에서 상층으로 가면서 내려갔다가 채층(彩層)에 들어가면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채층은 광구 밖으로 이어지는 극히 얇은, 두께 약 1만km의 층으로, 개기일식에서 광구가 달에 가려질 때 붉은 색으로 빛나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또, 바깥쪽에는 역시 개기일식 때 태양의 반지름 또는 그 2배 정도까지 희게 빛나는 코로나(corona)가 있다. 온도는 100만℃나 되는 고온이지만, 극히 희박하기 때문에 가장 밝은 아래 부분에서도 광구의 밝기의 100만분의 1 정도로 매우 약하다.






이 사진은 태양에서 지난 10년 이래 가장 활동적인 지역인 9393지역을 스테레오로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을 빨간색과 푸른 색의 유리를 통해 보면 두 개의 영상이 하나의 3차원 스테레오 영상으로 나타나는데 AR9393지역은 중심의 우측 위쪽에 있다. 이 사진은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이용하여 찍었는데 AR9393 지역은 아치형 플라즈마 루프가 장식된 매우 밝은 조각들이 열을 지어 있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영역에서는 활동적인 영역이 태양 표면의 다른 부분보다 훨씬 밝아 보이는데 이는 태양 흑점이 다른 부분보다 어둡게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우주 궤도를 돌고 있는 SOHO탐사위성의 EIT 카메라가 지난 3월 30일에 90분 간격으로 찍은 두 장의 사진은 태양의 활동을 과장해서 보여주지만 매우 아름다운 스테레오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두 장의 사진을 찍는 사이에 태양의 표면이 약간 회전했기 때을 찍는 사이에 태양의 표면이 약간 회전했기 때문에 두 장의 사진은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제!
태양계
관련단원 보기
*중3학년 1학기 태양계
세계 최대 달 모자이크
*중3학년 1학기 태양계
천왕성이 가진 7가지 특징
사진올리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