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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과 위성(Jupiter, Europa, and Callisto) 목록

조회 : 1164 | 2005-12-23


토성으로 향하는 길에 목성에 들린 카시니 탐사선은 목성과 목성의 위성들의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앞 서 공개된 사진에는 목성과 함께 이오와 가니메데가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 사진에는 갈릴레오 위성의 나머지 두 위성인 칼리스토와 에우로파가 목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성의 대적반 근처에 보이는 밝은 위성은 에우로파이고 사진의 한 쪽 가장자리에 검게 보이는 위성은 칼리스토이다. 칼리스토는 매우 어둡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밝게 보이도록 하지 않았으면 이 사진에 나타나지 못할 뻔 했다. 최근에 수집되 자료에 의하여 이 두 위성은 표면 아래 소금물로 이루어진 바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 위성들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위성들이 목성 뒤로 숨었다가 나타나는 시간을 측정하여 1676년에 뢰머는 숨었다가 나타나는 시간을 측정하여 1676년에 뢰머는 최초로 빛의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태양으로부터 다섯번째 행성으로,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다. 금성 다음으로 밝아 -1.4등에서 -2.5등까지 변한다. 매우 밝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로마신화의 주신(主神)인 주피터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 동양에서는 세성(歲星)이라고 불렀는데, 목성의 공전궤도를 12등분하여 놓고, 목성의 위치에 따라 해[年]의 이름을 바꾸어 불렀다. 이를 세성기년법(歲星紀年法)이라 하였다. 태양으로부터 평균거리(궤도 긴반지름)는 5.20AU(천문단위)로 7억 7833만km이고, 궤도의 이심률 0.0483이며, 황도경사각은 1.31°이다. 공전주기는 11.862년, 회합주기 398.88일이다. 근일점(近日點)에서 충(衝)이 될 때 지구에서 약 5억 9100만km까지 접근하여 시지름이 약 50″ 정도 된다. 크기는 적도반지름이 7만 1400km, 극반지름이 6만 6750km로, 지구의 약 11배가 된다. 부피는 지구의 1320배, 질량은 지구의 약 317.9배다. 이로부터 계산한 밀도는 물의 1.33배로 지구의 1/4에 지나지 않는다. 적도에서의 중력(重力)은 지구의 2.43배다. 목성은 짙은 대기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므로 자전주기는 대적점(大赤點)의 움직임이나, 겉으로 보이는 목성의 가장자리로부터 나오는 빛의 도플러이동에서 구할 수 있다. 자전주기는 적도 근처에서 9시간 50분, 고위도 지역에서는 9시간 55분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하기 때문에 목성의 편평도(扁平度) 0.067이며, 다소 심하게 짜부라진 타원체를 이루고 있다. 목성의 대기는 위도에 따라 다른 속도로 자전하는데, 폭이 약 2만km인 적도의 띠는 다른 부분보다 매초 0.1km 정도 빠르게 자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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