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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스트산에서 본것(The View from Everest) 목록

조회 : 968 | 2005-12-23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 사이의 국경에 솟아 있는 세계 최고봉. 해발고도 8848m. 동경 87˚, 북위 28˚에 있다. 사방으로 치닫는 산맥 위에 있으며, 북서·북동·남동쪽의 3면 능선으로 이루어진 험한 산이다. 인도측량국 번호 피크15로 불리던 이름없는 산이었으나, 1852년에 세계 최고봉으로 판명되었다. 영국 수리지리학자 G. 에버리스트의 인도 측량사업의 공적을 기려서 에베레스트라고 이름붙여졌다. 그 뒤에 이 산에도 현지명(現地名)인 듯한 이름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우리상카르·데바둥가·초모캉카르 등인데, 모두 신빙성이 부족하다.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 1921년에는 초모렁마(세계의 어머니 여신이라는 뜻)라는 이름도 제시되었으나, 특정한 산봉우리를 가리킨다기보다는 에베레스트산군(山群)을 이르는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초모렁마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에베레스트 또는 초모렁마라고 부르고 있다. 에베레스트산은 쿰부빙하·롱부크빙하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들 곡빙하는 매우 두껍고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서서히 움직인다. 무겁고 가소적(可塑的)으로 움직이는 빙하빙에 의한 침식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산등성이는 불도저에 깎인 것처럼 되어 3, 4면체의 예리한 칼봉으로 곳곳에 치솟아 있지만, 끝나지 않은 융기운동이 아직도 산정의 고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한다. 에베레스트산과 그 주변의 지질은 등반대에 수행한 지질학자들에 의해 관찰·조사가 이루어져 왔다.





23년 헤론이 8200m까지 올라가 에베레스트산의 상부는 북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져 있으며, 밝은 빛깔의 퇴적암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24년에는 N.E. 오델이 에베레스트의 산정은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어서 와거가 8700m까지의 지질을 조사하였다. 산정에서 아래쪽을 향해 차례로 에베레스트석회암·이암 및 아래층의 석회암질이 중첩되어 있고 중앙부의 이암·점판암들은 암녹색이며 가까이에 있는 로체산도 같은 지층이다. 이들 지층을 마칼루화강암이라고 하는데, 에베레스트산의 동·남·서 3면을 둘러싸듯이 분포해 있다. 이 화강암은 세립질(細粒質)로서 흰빛이 강하다. 신생대 제 3 기 중신세 이후에 관입된 것으로 낭가 파르바트산 등도 모두 이러한 암석으로 되어 있다. 에베레스트석회암의 하부는 유명한 옐로-밴드로서 편상(片狀)의 석회암이며, 그 위는 회색 사질(砂質)의 편상 고회암질석회암(苦灰岩質石灰岩)이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채취한 표본을 조사한 A. 갠서에 따르면 그것이 세립질이며 얇은 층상의 석회질편암 또는 판상(板狀)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으며, 백합(白合)의 파편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발견된 화석이지만, 지질시대를 확정하기에는 보존상태가 좋지 못하다. 그러나 고생대 석탄기에서 페름기까지라는 종래의 견해와 모순되는 것은 아니다. 에베레스트 등정은 53년 영국의 E. 힐러리가 처음 성공하였고, 77년 한국의 고상돈(高相敦)도 등정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나라가 되었다.






"에버레스트산은 바다 수준 이상으로 8.85킬로미터 위에 서있습니다. 대략 그 최대 높이는 국제간의 비행기 비행에 의해 도달했습니다. 약 1000명의 사람들은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위 사진은 1989년에 에버레스트산을 오른 Roddy Mackenzie의 것입니다. 네팔의 언어로 에버레스트산의 이름은 ""하늘의 여신""을 의미하는 Sagarmath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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