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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얼음평원(Antarctic Ice Shelf Vista) 목록

조회 : 1108 | 2005-12-23


산만 남고 모두 사라져 버렸다. 이 사진의 산 사이에 있던 얼음 평원이 해체되었다. 이 사진은 라센 B 얼음 평원의 경계에 있는 세 개의 실 누나타크 산의 하나인 그레이 누나타크 산 정상에서 찍은 것이다. 다른 두 개의 누나타크 산은 1994년에 찍은 이 사진에 보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에 두께가 200 m 나 되는 라센 B 얼음 평원이 부서져서 해체되어가고 있다. 이 해체의 원인은 이 지역의 높아진 기온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또한 전 지구의 온난화와도 관계가 있을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얼음이 녹은 지역의 넓이는 대략 룩셈부르크의 넓이와 비슷하다. 이 얼음평원이 녹음에 따라 대륙쪽의 얼음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되어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훨씬 더큰 로스 얼음 평원을 주의깊게 관측하고 있다. 이 얼음 평원이 해체된다면 지구의 해수면은 5m 나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극지역이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에서 주극성의 곰자리(arktos)와 관련지어 북극(북방)을 <arktikos>, 남극(남방)을 <…의 반대의>를 뜻하는 접두어를 붙여서 <antarktikos>라 한 데서 유래한다. 남극대륙의 대부분은 남위 66˚33′의 남극권 남쪽에 있다. 남극권 이남에서는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면 사이에 기울기(66˚33′)가 있기 때문에 1년 중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지지 않는 날이 동지(冬至;12월 21일경)를 중심으로 적어도 1일, 또 태양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하지(夏至;6월 21일경)를 중심으로 적어도 1일 이상 있다.





남극지역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남극을 둘러싸고 남위 50∼60˚ 부근에 있는 해양의 불연속선인 남극수렴선(南極收斂線) 이남지역을 가리킨다. 남극수렴선에서는 아열대표면수(亞熱帶表面水)와 저온의 남극표면수가 접촉하여 표면수온이 급격히 저하하고 생물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남극수렴선 이남에는 사우스조지아·사우스샌드위치·사우스오크니·부베·케르겔렌 등의 해양도(海洋島)가 있으며, 대부분 여러 나라의 관측기지가 설치되어 있다.





남극조약에서는 남극지역을 모든 빙붕(氷棚)을 포함하여 남위 60˚이남의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남극수렴선 이남의 면적은 약 5250만㎞²이며, 이 가운데 남극대륙은 약 1392만㎞²(평균 높이 2300m), 빙붕은 154만㎞²이다. 남극지역의 남위 65.6˚, 동경 139.4˚ 부근, 프랑스의 뒤몽뒤르빌기지 가까이에는 남자극(南磁極)이 있다(1982년 현재). 이곳에는 자석의 남극이 수직으로 밑을 향하는 지구자석의 N극이 있다. 또 지구 전체의 자기장(磁氣場)의 분포를 가장 정확히 나타내는 가상의 막대자석을 지구 중심에 놓았을 때, 그 막대자석의 막대가 지표와 교차하는 점을 자축극(磁軸極) 또는 쌍극자자극(雙極子磁極)이라 하는데 남·북 양 극역(極域)에 있다. 남자축극은 남위 79˚, 동경 110˚의 보스토크기지 가까이에 있다. 오로라의 출현빈도가 높은 곳은 남자축극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2500㎞의 도넛 모양 지역이다. 대륙 내부에 있어 주변으로부터 가장 먼 지점은 도달불능극(到達不能極;Pole of Inaccessibility)으로 불리는 남위 82˚06′, 동경 54˚58′ 지점인데, 소련탐험대가 1958년 12월 14일 이 곳에 도달했고 미국탐험대도 그 부근을 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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