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랜드

전체메뉴보기 검색 과학상자

제네바에서 본 달과 금성(The Moon and Venus Over Geneva) 목록

조회 : 679 | 2005-12-23


지난주 달이 태양과 함께 금성 옆에 나타났다. 그러나 그 달은 오른쪽을 통과하였다. 물론 금성은 달보다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그냥 각도상 이루어진 환상이었다. 위 사진은 6월 13일에 일몰 때 스위스 제네바의 야경위와 구름 사이에 초승달과 금성을 발견한 것이다.






금성은 지구에서 볼 때 태양·달 다음의 세 번째로 밝은 천체로 최대광도는 -4.3등에 이른다. 한국에서는 저녁에 서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개밥바라기 또는 태백성(太白星)·장경성(長庚星)이라고 부르며,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일 때는 샛별 또는 계명성(啓明星)·명성(明星)이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美)의 여신의 이름을 따서 비너스라고 부른다. 달은 지구로부터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 달의 반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1738km(적도반지름)이다. 지구에서 본 달의 시지름은 29 '30 ″~32 ' 50 ″이며, 이는 태양의 시지름과 비슷한 크기이기 때문에 개기일식이나 개기월식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 달의 질량은 지구의 81.3분의 1(7.352×1025g)인데, 태양계에서 이와 같이 모행성(母行星) 대 위성의 질량비(質量比)가 큰 것은 지구와 달밖에 없다. 해왕성의 트리톤과, 토성의 타이탄이 각각 모행성의 800분의 1과 4000분의 1로, 질량비로 볼 때 달 다음으로 큰 것들이다. 그러므로 달은 지구의 위성이라기보다 형제 행성이라고 보아야 할 정도이다. 달에 관해서 가장 두드러진 사실은 달이 삭망(朔望)의 현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달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으므로 태양의 빛이 닿는 부분만 빛을 발한다. 따라서 태양 ·달 ·지구 세 천체의 상대위치에 따라 달의 빛나는 부분의 형태가 달라져 보이는 것이다.






주제!
관련주제가 없습니다.
관련단원 보기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사진올리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