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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산의 별자리 트레일(The Star Trails of Kilimanjaro) 목록

조회 : 1090 | 2005-12-22


밤에 달은 없었지만 별들은 밖에 있었다. 16,000 피트 높이의 킬리만자로산에서 사진작가 단 헬러는 3시 30분동안 장시간 노출된 이 놀라운 광경을 찍었다. 여기에 이 광경은 거의 별에 의해 밝게 비추어지는 것이다. 탄자니아, 모시라는 먼 도시로부터 오는 초록색 빛이 구름 아래로 통과하여 걸러지는 동안에 섬광은 텐트들에게 밝게 해준다. 적도상의 아프리카 산으로부터 광경은 먼 왼쪽에 지평선으로 가까이 남극점에 놓으면서, 동심원 별 트레일 원호의 중심근처로 남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얇은 공기층과 깨긋한 어두운 밤 하늘에서, 꿈같은 광경의 중간을 가로질러서 휙 지나가자마자 희미한 밀키 웨이조차 희미한 삼각형의 빛을 남겼다.






킬리만자로산 [-山, Mount Kilimanjaro] 아프리카 대지구대를 따라 빅토리아호 동쪽 케냐 국경에 가까운 탄자니아령에 있는 화산. 해발고도 5895m. 아프리카대륙 최고봉이며 산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적도 부근에 있으면서도 산꼭대기는 만년설로 뒤덮여, 마사이어로 <하얀 산>이라고도 한다. 알칼리암반계통의 조면암·조면현무암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봉(主峰)인 키보와 시라·마웬지 3개의 장대한 성층·원추 화산을 가졌는데, 기저 지름 50∼80㎞에 비고(比高) 5000여m의 대규모 화산이다. 북서부의 시라는 가장 오래되어 침식이 두드러진다. 남동부에 있는 마웬지는 산꼭대기에 큰 칼데라가 있다. 중앙의 키보는 가장 뒤에 생겨났으며, 그 분출물이 시라의 대부분과 마웬지의 일부를 덮고 있다. 키보산 꼭대기의 지형적으로 새로운 화구(지름 900m, 깊이 46m) 안에는 화공(火孔;지름 340m, 깊이 130m)이 있다. 그리고 산허리에는 방사상으로 기생화산이 분포한다. 지금도 유기공활동(硫氣孔活動)은 곳곳에서 보이나 분화기록은 없다. 해발고도 1000m 이하의 산기슭은 불모지이나, 남서쪽 1000∼2000m 지대에서는 원주민이 커피·바나나를 재배한다. 1889년 독일인 H. 마이어 등이 처음 등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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