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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익스프레스호에서 본 마리너리스 협곡의 투시도(Valles Marineris Perspective from Mars Express) 목록

조회 : 1128 | 2005-01-12


유럽우주기구(ESA) 15개 회원국과 러시아 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유럽 최초의 화성탐사선이다. 2003년 6월 2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이후 6개월 20일 동안 약 4억 9100만㎞를 비행한 뒤, 같은 해 12월 25일 화성 상공 273㎞ 지점의 타원궤도에 도달하였다. 같은 날 화성 착륙선인 비글(Beagle) 2호가 모선(母船)에서 분리된 뒤, 화성 대기권에 진입해 7분 후 화성 표면에 도달하였다.

무게 33㎏의 비글 2호에는 스테레오 카메라, 날씨 감지기, 광물을 분석할 수 있는 분광계,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X선 감지기, 암석 표본 채취기와 연마기, 망원경과 샘플 분석기 등이 장착되어 있다.

비글 2호는 화성 착륙 후 약 6개월간 화성의 생명체 존재 흔적을 탐색하면서 화성의 지표 지도를 작성하고, 지하 약 4㎞의 토양·암석 성분을 분석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착륙과 동시에 신호가 끊어졌고, 2004년 2월 실종되었다.

그러나 마스 익스프레스는 이후에도 687일 동안 화성 궤도를 돌면서 6개의 카메라와 레이더·분광계 등을 이용해 계속 화성 표면을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 첫 결과로 마스 익스프레스는 2004년 1월 23일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화성의 남극에서 물분자가 존재하는 지점을 찾아내 얼음을 촬영하는 데 성공하였다.

예산은 개발에서 발사까지 총 2200억 원이 들었다.






유럽의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 위성은 화성의 상세한 컬러 이미지를 전송하기를 시작했다.

화성에 제일 먼저 도착한 궤도 위성은 10미터 또는 그 이상의 해상도로 전체 화성의 표면을 촬영하고, 100 미터의 해상도로 광물 구성을 표시하고, 대기의 전체적인 순환을 조사할 것이다.

위 사진은 이 위성으로부터 전송된 첫 번째 이미지의 3차원 투시도이고 화성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마리너리스 협곡 지역의 일부분 컴퓨터 재구성이다.

실제로 마리너리스 협곡은 그것의 애리조나 부분보다 4배 더 길고 5배나 더 깊다.

위의 이미지는 대략 65킬로미터에 이르는 마리너리스 협곡의 일부분을 보여준다.
마스 익스프레스호는 적어도 일년동안 이미지를 계속해서 전송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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