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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암치료, 유전자 치료의 효율을 높이다 목록

조회 : 3301 | 2015-07-15

주로 암치료에서는 항암제가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부작용과 환자의 고통이 커 ‘유전자 치료’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유전자 치료란 특정 유전자를 몸에 넣어 암을 치료하는 것인데, 유전자만 넣으면 그 자체만으로 암세포까지 전달되기 어렵다.

최근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나건 교수팀은 유전자 치료 효율을 기존의 6배 이상 높이는 나노 전달체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특정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광감작제(photosensitizer)’에 주목했다. 활성산소는 암세포의 세포막을 허무는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발생해 암세포의 세포막을 허물면, 유전자가 암세포 내로 전달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세포와는 달리 암세포 주변에는 산성도가 특히 낮다. 이 성질을 이용해, 연구팀은 낮은 산성도에만 반응하는 스마트 고분자 광감작제를 만들었다.

스마트 고분자 광감작제는 암세포로 들어가면 유전자 치료제와 자동으로 분리되면서, 이 치료제가 암세포 깊은 곳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나건 교수 ‘유전자 치료뿐만 아니라 백신과 같은 다양한 의약품에 활용할 수 있다’며, 전달물질을 최적화시키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티리얼스’ 6월 17일자에 실렸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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