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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췌장암 조기에 발견한다 목록

조회 : 3028 | 2015-07-08

췌장암은 말기에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생존율이 매우 낮다. 최근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의 라구 칼루리 박사가 혈액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엑소좀(Exosome)은 아주 작은 소포체로 유전물질을 지니고 있는데, 칼루리 박사는 췌장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엑소좀이 ‘글리피칸1(GPC1)’이라고 하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혈액검사를 통해 엑소좀에 GPC1 단백질의 함유 여부를 밝혀내면 췌장암 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췌장암 환자 250명, 유방암 환자 32명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비교분석한 결과, 췌장암 환자의 엑소좀에서 GPC1 단백질이 유독 잘 분비되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칼루리 박사는 GPC1 단백질은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에서도 분비되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칼루리 박사의 연구결과에 대해 미국 뉴욕의 메모리얼-케터링 암센터 췌장암 전문의 케네스 유 박사는 지금까지의 췌장암 관련 검사보다, 이번 단백질 검사가 정확한 것 같다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 6월 24일자에 보도됐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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