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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언어 학습, 인지능력 높인다 목록

조회 : 2861 | 2015-03-18

 제 2외국어, 제 3외국어…, 외국어를 하나만 구사해서는 살기가 힘든 세상이다. 그래서 제 2외국어로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나 일본어와 같은 제 3외국어까지 배우려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영어 유치원뿐만 아니라 해외로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외국어는 장단점이 있다. 배움이 빠른 아이들이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발음도 좋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모국어와 함께 외국어를 적절히 병행하면 집중력과 인지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콘코디아대학교의 연구팀은 만 24개월 아기 6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에는 하나의 언어만, 나머지 그룹에는 두 개의 언어, 영어와 프랑스어를 배우게 했다.

  실험 후, 아기들의 집중력 인지능력검사와 어휘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두 개의 언어를 배운 아기들이 집중력 인지능력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다이앤 폴린-뒤부아 박사는 두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는, 어휘의 기본개념을 알고 두 언어를 서로 바꾸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관련 논문을 소개하는 ‘유레칼러트(http://www.eurekalert.org)’가 소개했고, 온라인 과학뉴스 <사이언스데일리>에 2014년 6월 2일에 실렸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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