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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넥타이 - 의류 목록

조회 : 6939 | 2008-04-23



 



위의 사진 아름답지요? 여러 넥타이를 확대한 사진이랍니다.

밥을 먹다가 김치국물이나 반찬을 옷에 떨어뜨려서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은 적이 있나요? 특히 김치국물 자국은 잘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우리나라는 섬유 선진국으로서 화학섬유류 수출은 세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990년대만해도 50~100 만원이었던 무스탕 코트의 가격은 로젤이라는 새로운 초극세사 섬유의 개발로 인해 그 가격이 10 만원대로 떨어지기도 하였지요.

아빠께서 착용하시는 넥타이는 단순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매우 가는 수많은 실들이 아름답게 꼬여 있어요. 여러분들은 털목도리를 짜거나 십자수를 했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그보다 훨씬 가는 섬유들로 이렇게 정교한 넥타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1) 다른 넥타이 사진은?

정말 신기하지요? 그냥 단순한 넥타이인 줄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너무도 정교하게 섬유들이 서로 꼬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넥타이

 

 



2) 합성 섬유와 천연 섬유의 차이점은?
왼쪽 넥타이는 파란색과 회색의 다른 두 섬유가 교차하면서 꼬여 있지만, 오른쪽 넥타이는 빨간색과 흰색이 같은 섬유 가닥 안에서 바뀌지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 차이는 바로 섬유에 있습니다.

 

 


섬유

 




섬유에는 사람이 만든 합성 섬유와 동식물에서 얻은 천연 섬유가 있어요. 합성 섬유는 화학적으로 안정해서 염색이 잘 안되기 때문에 주로 섬유를 만들면서 미리 염색을 해주게 됩니다. 그러나 면과 같은 천연 섬유는 염색이 잘 되기 때문에 옷을 만든 다음에도 쉽게 염색을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왼쪽 넥타이는 합성 섬유를, 오른쪽 넥타이는 천연 섬유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지요.

 

 

섬유


이와 같은 차이점으로 인해서 면과 같은 옷은 다양한 무늬가 가능하지만, 나일론,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합성 섬유로 만든 Y-shirt들은 단색이 많습니다. 그리고 색상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체크 무늬나 스트라이프 로 색상에 변화를 주게 되지요. 아래 사진은 스트라이프 형 Y-셔츠와 면 T셔츠 사진입니다.

 

 





와이셔츠



3) 천연 섬유의 종류는?


천연 섬유에는 면, 마, 모, 견 등이 있습니다.

종자 섬유인 면은 흡수성, 착용감, 위생적, 세탁이 편리하며 무명 재료로 사용됩니다.

마는 식물의 껍질이나 잎으로부터 얻어지는 마는 모시의 원료로서 흡습성, 건조성, 구김성(폴리에스터 혼방)이 좋습니다.

모는 양모, 앙고라, 캐시미어 섬유 등이 있다. 보온과 탄성이 우수하며 잘 구겨지지 않는 사계절 고급 옷감입니다.

견은 비단의 원료로서 부드럽고 광택이 있으며, 보온성이 우수하나 세탁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합니다.

 

 


옷감


사진은 모로 만든 양복과 면으로 만든 손수건입니다.

섬유



4) 극세사란?

최근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극세사란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라는 고분자로 만든 머리카락 굵기의 1/25 정도인 합성 섬유입니다.

극세사로 만든 실은 양초의 심지처럼 그들 사이의 모세관 현상으로 쉽게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의 유니폼에 많이 사용되지요. 먼지나 오염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극세사 행주도 있어요. 또한 많은 공기 층이 있기 때문에 보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극세사를 이용하여 이불과 같은 침구세트도 있답니다.

극세사 행주의 극세사와 머리카락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아요.









Quiz. 이것은 무엇일까요?

나전칠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나전칠기란 잘 건조된 고운 목재 등으로 제작한 가구에 옻칠을 한 뒤에 전복, 소라, 진주, 조개 등의 자개를 갈고 세공하여 수놓은 제품을 말합니다.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3~6 개월의 기간이 걸린답니다.

무지개 색깔이 아름답게 비추이는 이 사진은 위에서 열거한 나전칠기의 주재료 중 하나이며 가장 비싼 해산물 중의 하나의 껍데기입니다. 이 해산물로 만든 죽은 매우 맛있답니다.

 

 



나전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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