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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기호 103번 ‘로렌슘’을 아시나요 목록

조회 : 4378 | 2015-04-16

네이처 제공
네이처 제공
 

 이번 주 ‘네이처’ 표지는 주기율표가 장식했다. 주기율표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멘델레예프지만 지금 우리가 화학시간에 배우는 주기율표는 멘델레예프가 만든 주기율표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현재 우리가 쓰는 주기율표는 1944년 원소기호 89번인 ‘악티늄’부터 103번 ‘로렌슘’까지 총 15개의 새로운 원소를 추가하며 대대적으로 개정된 것이다.

 

이 15개 원소를 통틀어 ‘악티나이드’라고 부른다. 악티나이드 중 잘 알려진 것은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원자번호 90번 ‘토륨’과 92번 ‘우라늄’으로 이들은 자연에 존재한다.

하지만 103번 로렌슘의 경우 중이온가속기에서 원자 단위로 합성할 수 있어 로렌슘의 특징을 분석한 연구 결과는 매우 드물다. 이번 주 ‘네이처’에는 이 로렌슘의 이온화 가능성을 최초로 측정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일본원자력에너지사(JAEA·Japan Atomic Energy Agency)의 나가메 유이치로 박사팀은 로렌슘 원자 수 천 개로 이온화 가능성을 측정했다. 그동안 이 측정에는 수십 억 개에 이르는 원자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었다. 연구팀은 또 이번 연구를 통해 로렌슘 원자의 최외각 전자가 악티나이드에 속한 원소 중에서 결합력이 가장 약하다는 사실도 밝혔다.

 

 

사이언스 제공
사이언스 제공
 

이번 주 ‘사이언스’ 표지는 위성 2기가 장식했다. 표지 속 위성은 흔히 알고 있는 위성과는 형태가 조금 다르다. 흔히 위성이라고 하면 태양전지판을 날개처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지만 이 위성은 다소 심심해 보이는 원통형이다.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초소형 위성 ‘큐브샛’이다. 사이언스의 표현에 따르면 두 위성은 ‘빵 한 덩이’만 하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우주에서 지구를 지켜보는 눈이 아주 예리해 나무와 트럭 같은 작은 물체도 모두 관측할 수 있다.

작지만 강한 이들 위성은 2월 27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기업인 ‘플래닛 랩(Planet Labs)’사에서 쏘아 올렸다.

이번 주 사이언스 인물(Feature) 코너에는 플래닛 랩 사를 소개하는 글이 실렸다. 표지를 장식한 큐브샛의 자세한 모습과 함께 직접 맥주를 제조할 수 있는 발효기와 기타와 드럼이 놓여 있는 사무실의 자유로운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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