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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시작의 비밀, 우리 위성으로 밝혀낸다 목록

조회 : 947 | 2013-11-13

과학기술위성 3호(상상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과학기술위성 3호(상상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초기 우주의 비밀, 우리 위성으로 밝혀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음달 발사 예정인 우주관측용 과학기술위성 3호를 대전에 있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으로 24일 자정 이송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2003년 발사한 과학기술위성 1호에 이어 우주관찰을 목적으로 한 우리나라의 두 번째 위성으로 우주관측용 적외선카메라를 탑재했다. 과학기술위성 2호는 나로호의 두 차례 발사 실패로 세 번째 발사 때 나로호 과학위성으로 대체됐다.

 

  올해 9월 최종 점검을 마친 위성은 28일부터 위성체 상태점검, 발사체 결합 등 본격적인 발사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달 말 러시아 드네프르(Dnepr)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 발사 후에는 3개월 시험운용이 있은 뒤 2014년 3월부터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간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2년간 600km 상공을 돌며 핵심우주기술을 검증하고, 우리은하의 평면을 스캔해 초기우주의 상태를 밝혀내기 위한 정보를 보낼 계획이다.

 

  한국천문연구원 핵심기술개발본부 우주탑재체팀 한원용 책임연구원은 “과학기술위성 3호가 각국의 다른 위성들이 다루지 못하는 특수한 파장영역을 분석해 우주 초기상태를 밝히기 위한 연구에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동아사이언스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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