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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영화배우와 만나서 대화할 수 있다면... 목록

조회 : 1113 | 2013-10-08

영화

▲  영화 '스타워즈'의 한 장면. 주인공들이 홀로그램 아바타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IT 기술 덕분에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웬만한 것은 다 해결되는 세상이 됐다. 그렇지만 기계와 가까워지면서 친구나 가족간의 끈끈한 정은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말들이 많다.

 

  세상이 디지털화되면서 그 반작용으로 여유롭고 정이 넘치는 과거 ‘아날로그적’ 삶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함께 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를 합쳐 만든 ‘디지로그(DigiLog)’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해 어떤 물체의 3차원 입체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홀로그램’은 디지로그 시대에 주목받는 대표적인 ‘감성’ 기술이다.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코아첼라 뮤직 페스티벌 무대 위 스크린에 16년 전 총기 사고로 사망한 전설적인 흑인 랩퍼 ‘투팍’이 나타나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죽은 투팍을 실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올릴 수 있었던 것도 홀로그램 덕분이었다.

 

  초창기 홀로그램은 스크린 속에서만 구현돼 있었지만 최근에는 실제 공간에 존재하는 것처럼 360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홀로그램도 등장하고 있다.

 

  광운대 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홀로그램 휴먼미디어(홀로그램 아바타)가 현실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스타워즈,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유명 영화에 등장하는 홀로그램의 개념을 살펴보고, 가상이 현실 공간에서 구체화되는 새로운 기술 ‘자유공간 360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응용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홍현진 서울 잠일초 교사는 ‘자연속의 숫자’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연다. 광주만 예외적으로 오후 3시 30분에 먼저 시작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금과터’(@sciencetouch)를 팔로우(follow)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전준범 기자 bbe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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