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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공사, 이젠 내게 맡겨 목록

조회 : 813 | 2013-01-17

심해는 우주 만큼 인류의 새로운 거주지로 관심이 크다. 이 때문에 해중(海中) 도시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다. 문제는 심해에 도시를 건설한다고 할 때 사람이 들어가서 작업하기 매우 어려운 만큼 특수 로봇이 필요하다. 해중도시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심해에서 활동하는 수중로봇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해양 개발용 수중로봇 개발에 착수함으로써 심해 개발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연구개발사업 중 하나로 ‘미래 해양 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중건설로봇 개발이 완료될 경우 해양작업 범위가 확대되는 한편 해외에서 수입하는 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수입 대체 효과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발이 완료될 경우 이후 5년간 해외 장비 임대료 2000억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6100억원의 핵심부품 국내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통과돼, 1단게로 2018년까지 850억원의 R&D 비용이 투입될 예정으로 우선 올해는 20억원이 지원된다.

수중건설로봇 사업은 원격조정 로봇(ROV)과 트랙기반 로봇 등 2종류의 로봇 개발과 함께 성능평가 시험을 위한 수조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육상자원 고갈로 해양구조물 및 수중건설시장 수요 증가추세에 따라 관련 장비의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수중건설로봇 기술은 해양에너지,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신산업 창출을 통한 국가 미래성장 동력 확보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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