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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하까? 목록

조회 : 1205 | 2012-11-21

우리는 매일 컴퓨터를 사용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단순히 ‘계산하는 기계’에 불과했던 컴퓨터는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형태로 변했다. 이런 변화에 맞춰 컴퓨터를 사용하는 지배적 방식인 ‘컴퓨팅 패러다임’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초기 컴퓨터는 자료를 모아두었다가 일괄해서 처리하는 ‘일괄처리 시스템’과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행하는 ‘대화형 시스템’ 등으로 운영됐다. 이후 개인용 컴퓨터가 나오고 스마트폰처럼 이동성을 지원하는 기술이 나오면서 시스템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도 발전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더 작은 장치 안에 들어간 컴퓨터를 들고 다닐 수 있게 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상에 서버를 두고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필요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서버에만 접속하면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갖춰지면서 미래 컴퓨팅 패러다임은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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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림.
 
 
엄영익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2010년 ‘시스템SW기초원천기술연구단’을 설립해 ‘슈퍼 모바일(Super Mobile)’이라는 주제로 컴퓨팅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주제는 각종 단말기에 맞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과 클라우드 서버를 위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그리고 단말기과 클라우드를 잇는 융합망 영역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다.

엄 교수는 16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정독도서관(종로구 북촌길)에서 ‘컴퓨팅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엄 교수는 컴퓨터가 탄생한 이후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설명하고, 현재 스마트폰처럼 이동하면서 쓸 수 있는 기술은 미래에 어떤 컴퓨터를 가져올지 예측해 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 용곡초등학교 김용근 교사가 ‘역사 속에서 찾은 기후변화’라는 제목으로 도입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16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5대 도시에서 연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net)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금과터’(@sciencetouch)를 팔로우(follow)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박태진 기자 tmt19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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