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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만들어주는 샐러드 맛은 어떨까? 목록

조회 : 961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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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연구진이 칼질하고 요리하는 ‘주방로봇‘을 개발했다. KIST 제공.
 
 
"로봇이 만들어주는 샐러드 맛 어떨까?"

귀찮은 주방 일을 도맡아 주는 ‘주방로봇’이 등장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칼질하고 요리하는 주방로봇 ‘씨로스’를 개발해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로봇박람회 ‘로보월드2012’에서 공개한다.

이 로봇은 주문을 받으면 오이를 썰어 그릇에 담고 소스를 곁들여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주방의 식탁, 냉장고, 싱크대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스스로 경로를 찾고 칼, 도마, 채소, 빵 등을 섬세하게 다듬어 요리로 만드는 것이다.

씨로스는 2005년 APEC IT 전시회에서 음료수 서빙 능력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식탁 차리기, 설거지 등의 동작을 사람보다 절반 정도 느린 속도로 수행할 수 있다. 이런 동작들은 로봇의 손과 바퀴 등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기술과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조작하는 지능 프로그램이 융합될 때 가능하다.

씨로스를 개발한 김문상 KIST 프론티어 지능로봇사업단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일반 가정에서 가사 일을 전담하는 로봇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의 지능로봇 기술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선진 로봇기술과 대등한 수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씨로스가 샐러드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 사이트(http://youtu.be/ZvDXrZX-S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웅 기자 ilju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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