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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의 원리 체험하려면 이곳으로 가라! 목록

조회 : 1424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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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군 사남면 유천리에 들어선 ‘KAI 에비에이션 센터‘의 전경. 8월 1일이면 개관해 연중 1만 명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AI 제공
 
8월 1일, 국내 최초 교육기부 체험학습관, ‘KAI 에비에이션 센터’가 문을 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경남 사천군에서 KAI 에비에이션 센터 준공식을 갖고 관련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이 센터는 교과과정 속의 수학·과학 원리를 항공기 개발 과정과 연계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내 1호 교육기부 체험학습관이다.

경남 사천군 사남면 유천리에 들어서는 이 센터의 총 면적은 2968㎡(약 900평) 규모다. 1층은 항공산업의 발전 과정과 주요 제품이 전시돼 있고, 2층 체험관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25종의 항공과학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층은 야외 교육장으로 꾸며, 시청각 교육과 활주로 관람 등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KAI 에비에이션 센터는 2010년부터 KAI가 진행하고 있는 ‘KAI 에비에이션 캠프’ 전용 체험관이기도 하다. 이 캠프는 회사가 보유한 항공우주 분야의 지식과 경험, 공간을 교과 과정 속의 수학과 과학 원리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학습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KAI 관계자는 “KAI 에비에이션 캠프는 일률적인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존에는 방위산업체라는 기업의 특성상 출입 제한과 보안 문제 등의 제약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교육기부 전용관을 새로 개관하면서 연 1만명 이상의 체험학습이 가능해졌다”이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KAI는 부산교육청과 공군 교육사, 3훈련비행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등과 교육기부의 확산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확대 및 시설 공유를 위한 ‘창의적 체험학습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홍경 KAI 사장은 “현재 보잉, EADS,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현대로템, 한화 등 국·내외 항공 관련 기업들과 전문 항공캠프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KAI 에비에이션 센터를 세계적인 교육기부 체험학습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캠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여상규 국회의원과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정만규 사천시장, 김형철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 등 정부와 지자체 등의 관계가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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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올리의 힘을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KA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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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보는 학생의 모습. KA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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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의 원리를 체험해보고 설명 듣는 학생들의 모습. KAI 제공
 
박태진 기자 tmt19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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