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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시 장소, 상황별 대피 요령 목록

조회 : 7111 | 2016-10-11

경주시 지진대응요령

경주시가 국민안전처와 미국, 일본의 방재 매뉴얼을 종합해 내 놓은 지진 발생시 대응 요령. / 이미지 출처 : 경주시청 보도자료

 

- 지진 발생 시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

우리는 그동안 지진 발생 시 ‘화장실로 바로 숨어라’, ‘식탁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한 후 식탁 다리를 붙들고 있어라’, ‘가스밸브와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밖으로 대피하라’는 등의 대피 요령들을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대피 요령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얼마 전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밖으로 탈출 하려는 학생들을 교사들이 막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안전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맞는 걸까? 경주 지진 발생 후 교육부 등 여러 관련 부서에서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들을 제시하고 나섰다. 우리에게 필요한 대처법들을 살펴보자.

 

 

수업 중에 지진이 발생한다면?

1. 교실에 있을 때에는 학생들은 자신의 책상 밑으로 재빨리 들어가거나, 책가방․책 등으로 머리를 보도한다.

2.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피난경로를 따라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3. 대피장소로 이동 시에는 항상 책가방․책 등으로 머리를 감싸서 낙하물로부터 보호한다.

4. 교실 밖에서는 최대한 건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운동장과 같은 넓은 공터로 대피한다.

 

등․하교 시 지진이 발생한다면?

1. 주택가에서는 담이 붕괴되어 다칠 수 있으므로 실내로 들어가지 말고 넓은 곳으로 대피한다.

2. 빌딩 옆에서는 오래된 시설로부터 떨어져 인근의 공원이나 광장으로 대피한다.

3.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고 침착하게 대피한다.

4. 바닷가 지역에서는 지대가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 이상 자료 출처 : 교육부

 

 

[국민재난안전포털 자연재난 행동요령]

여러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으나 이번에는 ‘지진 발생 시 기본행동요령’을 살펴보자. 또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상황별, 장소별 행동요령도 살펴두자.

http://www.safekorea.go.kr/idsiSFK/126/menuMap.do?w2xPath=/idsiSFK/wq/sfk/cs/contents/prevent/prevent09.xml

 

 

- 지진 발생 시,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이번 경주 지진 발생 후 여러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대피에 대해 엇갈리는 의견도 있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대피요령 외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꼭 기억해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 봤다.

 

1.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

무작정 서둘러 밖으로 나가는 것은 더 위험해 질 수 있다.떨어지는 물건이나 깨진 유리창에 다칠 수 있기 때문. 보통 지진은 진동 시간이 10~20초 이내이기 때문에 공터로 바로 나가기 어려운 경우라면 문을 열어 탈출로만 확보한 채아파트라면 화장실이나 식탁 밑 등에서 쿠션이나 베개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 채 대기하다 진동이 멈춘 후 머리를 보호한 채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이 좋다.

 

2. 전쟁 등을 대비해 마련된 지하 대피소는 안전할까?

지진 시에는 지하 대피소는 매몰의 위험이 있어 대피 장소로 적합하지 않다.지진 시에는 개방된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3. 가스 밸브, 전기 차단이 먼저일까?

가능하다면 가스 밸브나 전기 차단을 하는 것이 좋지만, 진동이 심할 때 가스 밸브와 전기 차단기를 찾다가 낙하물에 부상을 당할 우려가 높다. 가스 밸브는 평소에 잠가두는 습관을 들이고, 진동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기 차단기를 먼저 내리지만 진동이 심한 경우에는 안전한 곳에 대기하다 진동이 멈춘 후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대피하는 것이 좋다. 어떤 행위를 하기보다 자신의 안전 확보가 먼저라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4.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즉시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열리는 가까운 층에서 내려 계단으로 대피한다.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다면 무리해서 문을 열려하지 말고 비상버튼을 누른 후 구조를 기다리는 것을 권한다.

 

 

[지진 체험교육 안내]

각 지역마다 안전체험관, 안전체험교실 등의 이름으로 지진과 각종 재난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주 지진으로 인해 지진 체험교육은 확대되고 있는 주세다.

 

- 서울시 11개소 안전 체험교실

서울시는 11개소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시간과 횟수를 확대해 운영한다.

시민안전체험관은 홈페이지(http://safe119.seoul.go.kr/)에서, 소방서(안전체험교실)는 해당 소방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전체험교실

(상세내용 보기) http://fire.seoul.go.kr/pages/cnts.do?id=189&type=view&srchKey=&srchVal=&s_board_cate_seqno=&page=1&board_seqno=&boardlist_seqno=18243

 

- 부평안전체험관 http://safe.icbp.go.kr/

-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 http://safe119.busan.go.kr/

-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https://safe.cn119.go.kr

- 충북도민 안전체험관 https://safe.cb119.net

-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 https://www.cbsec.go.kr/safe/

-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 http://safe119.sobang.kr

- 전라남도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http://www.gjtsec.kr/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http://www.jeju119.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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