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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왜 전 세계가 주목하는가? 목록

조회 : 11597 | 2015-10-06

  드론

100년 전 군사용으로 제작된 드론, 현재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전 세계는 왜 드론을 주목하고 있는 걸까요? 사진은 미 공군의 군사용 드론. / 이미지 출처 : 퍼블릭 도메인(U.S. Air Force photo/Staff Sgt. Brian Ferguson)

 

 

[뉴스 읽기]

 

<요즘 대세 드론, 아무나 조종할 수 있나요?>, YTN 사이언스2015년 10월 1일

http://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49&key=201510010822585540

 

<‘핫’ 아이템 '드론', 제대로 알고 날리자>, 위클리 오늘2015년 9월 30일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15

 

<‘구조 드론’ 현장에 떴다…서울시, 구조활동 정식 활용>, JTBC 뉴스2015년 8월 4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87361

 

<‘드론 서비스’에 주목하라>, 이코노믹리뷰2015년 10월 1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813

 

<드론으로 촬영한 멋진 자연…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 매일신문2015년 10월 1일

https://www.youtube.com/watch?v=_BawGQiaLak

 

 

[뉴스 이해하기]

 

- 드론이란?

드론(Drone)은 사람이 타지 않은 무인 항공기(무인 비행기)를 말합니다.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 전파나 지상에서 조종하는 데 벌이 윙윙 거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드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군대에서 무인 정찰이나 폭격, 연습용 표적으로 개발됐지만,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와 센서, 카메라 등을 장착한 민간용 드론이 개발되면서 이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무인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기계장치를 통칭해 드론이라고 통칭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속에서 무인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어뢰, 잠수정 등도 수중드론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드론, 어떻게 뜰까?

물체가 뜨는 원리는 공기역학으로 설명됩니다. 프로펠러의 회전으로 공기 흐름이 빨라지면 기압이 센 아래쪽 공기가 위로 이동하면서 물체를 뜨게 한답니다.

운동량보존법칙, 즉 물체가 회전할 때 원래와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론도 이를 고려해 설계한답니다. 프로펠러가 돌면 기체는 반대로 돌려는 성질을 가지게 되지요. 그래서 기체 안정성을 위해 하나의 프로펠러가 돌면 다른 프로펠러는 반대 방향으로 돌아 기체를 안정적으로 뜨게 한답니다.

요즘에는 프로펠러를 이용한 헬기 형태의 수직 이착륙을 하는 드론 이외에도 비행기처럼 활주로를 활용해 이착륙을 하는 드론도 있고, 발사대를 이용해 로켓처럼 발사되는 드론, 타 수송용 항공기에서 일정지역까지 운송된 뒤 공중에서 투하되는 방식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드론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네요.

 

 

 

- 드론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 중!

드론은 100년 전 미국에서 군사용 무인 항공기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은 일반 생활 속에서도 널리 쓰이기 시작해 2012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미래를 바꿀 10대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미국 연방항공청은 10년 이내 드론 시장 규모는 1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했다니 드론의 폭발적인 성장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100년이나 된 드론이 왜 최근에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일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컴퓨터 칩과 센서의 소형화가 이뤄져 드론의 무게도 줄여 쉽게 뜨게 했고, 제작비용도 저렴해져 최근 드론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답니다.

 

 

 

- 드론,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우리나라에서도 이스라엘 무인정찰기 에론을 서해 NLL 감시 목적으로 올해 말 도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군사용으로는 이미 전 세계가 드론을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드론이 군사용뿐만 아니라 우리 민간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일상생활 속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항공 촬영하는 드론]

 항공촬영드론

기체에 달린 캠을 이용해 촬영 중인 드론. / 이미지 출처 : By Capricorn4049-CC-BY-SA-4.0(Wikipedia.org)

 

하늘에서 지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예전에는 헬리콥터를 사용했는데, 비용은 물론 소음도 크고 흔들리기도 했었지요. 요즘은 카메라를 단 드론을 이용한답니다. 헬리콥터로는 가능하지 않았던 지상과의 초근접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소음도 없고요. 가까운 위치, 다양한 각도로 실감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스키 점프 등의 스포츠 경기 영상을 전송하는데 10여 대의 드론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방송을 보면 핼리캠이라 불리는 드론이 사용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는 섬에 갇힌 멤버들에게 간식을 하늘에서 떨어뜨리며 그 음식을 입으로 받아먹는 게임을 하는 모습까지 담아내는 드론이 나오기도 했었지요. 정글의 법칙에서도 높은 나무 위에 달린 열매를 따거나 나무 위에 숨은 동물을 촬영할 때 드론을 띄우는 일이 잦고요.

삼시세끼처럼 드론으로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도 하고 있지요.

최근 우리나라 연구진이 네팔 지진현장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구조대의 구조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등, 드론을 이용한 구조 활동이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드론과 액션캠을 이용해 남극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

http://youtu.be/sIujRh4g6lw

 

[겁 없는 드론의 화산 폭발 장면 초근접 촬영 영상]

https://youtu.be/8cICS9MtRRw

 

 

[배달하는 드론]

배달 드론

2013년 선보인 DHL의 배달용 드론. / 이미지 출처 : By Frankhöffner-CC-BY-SA-3.0(Wikipedia.org)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으로 유명한 아마존닷컴에서는 빠르면 2015년 내에 드론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한 피자업체에서는 최근 드론을 이용한 피자 시험 배달에 나섰으며, 미국의 한 맥주 회사도 드론을 사용해 캠핑 중인 손님들에게 맥주를 배달하기도 했습니다. 한 식당에서는 음식 서빙을 하고, 신발 매장에서는 고객이 고른 신발을 고객에서 가져다줍니다. 스위스처럼 산악지형이 많은 나라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우편배달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인 IT 기업들은 드론을 이용해 전 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려는 거대한 도전도 하고 있다는데요, 아프리카 벽지나 히말라야 산간과 같은 오지에 드론을 띄워 인터넷을 연결하려고 한대요. 실제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 계획이 성공한다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겠지요.

 

[키덜트의 장난감, 드론]

아이(kids)와 어른(adult)의 합성어로 아직 덜 큰, 애 같은 어른이라는 뜻의 키덜트(kidult).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인기지요. 키덜트 문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 법한 장난감을 구입하고, 즐기는 키덜트들이 꽤나 많답니다. 그동안 조립 로봇인 프라모델은 키덜트 마니아층이 확실하게 형성되어 있다네요. 또 블록도 완구용 레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키덜트들이 즐기는 코비 블록 또한 인기고요. 피규어 역시 키덜트들의 눈도장을 받는 제품이라고 해요.

이 키덜트들이 최근에는 드론에도 몰려들기 시작했는데요, 한강 둔치에서 드론을 날리며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하네요. 셀카를 찍는 드론도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고요.

 

 

 

[뉴스로 생각하기]

드론, 문제는 없는가?

드론은 수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드론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이 장점만 지니고 있는 건 아니지요. 많은 전문가들은 드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안전’을 꼽습니다. 드론에 위험물질을 넣어 배달할 수도 있고, 드론이 고장 나 갑자기 추락할 수도 있겠지요. 해킹을 당하거나 장애물에 부딪힐 위험도 있고, 촬영용 드론이 많아지면 사생활 침해 문제도 생길 수 있겠지요.

현재 방송사 등 상업용 드론은 미리 관련 부처에 신고를 하고 이용합니다. 독인 외DMS 드론을 이용하기 위한 비행 구간도 따로 만들고 시간당 40마일로 속도도 제한해서 운행한답니다. 하지만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드론 산업, 분명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래 소개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드론이 야기할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위험천만 '총 쏘는 드론'...美 당국 조사 나서>, YTN 뉴스2015년 7월 22일

http://www.ytn.co.kr/_ln/0104_201507220601485571

 

<활용방법은 끝없이 진화하는데…드론 못 따르는 법규>, JTBC 뉴스 2015년 8월 4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8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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