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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많은 ‘햇빛 화상’, 예방과 치료법! 목록

조회 : 4987 | 2015-08-04

 [뉴스 읽기]

<8월 '햇빛 화상' 주의보…평소보다 환자 3.3배>, 연합뉴스 2015년 7월 23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3/0200000000AKR20150723097700017.HTML?input=1195m

 

<휴가지서 강한 햇볕 30분만 쬐도 ‘일광 화상’>, 한겨레2015년 7월 28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702226.html

 

<‘햇빛 화상’ 8월에 집중…“자외선 차단제 자주 발라야”>, KBS TV 2015.07.23.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17837&ref=A

 

<여름 휴가 절정…일광 화상·물놀이 후 귓병 조심해야>, YTN 사이언스2015년 7월 27일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507271051326134

 

 

[뉴스 이해하기]

- 햇빛 화상이란?

햇빛 화상, 즉 일광 화상(sunburn)이란 햇빛 노출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다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오한, 발열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해당 부위에 따가움,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광화상을 유발하는 요인은 주로 자외선 B(290~320㎚)이지만, 자외선 A(320-400㎚)도 어느 정도 기여하므로 둘 다 차단해야 햇빛 화상을 막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표피박리 

햇빛에 벌겋게 달아올랐던 피부가 가라앉으며 표피가 박리(벗겨짐)되고 있는 모습. / 이미지 출처 : BY 町田瑞樹-CC-BY-SA-3.0(Wikipedia.org)

물집

햇빛 화상으로 인해 벌겋게 달아오르며 심한 부분은 물집이 잡힌 피부. / 이미지 출처 : BY Axelv-CC-BY-SA-3.0(Wikipedia.org)

 

<‘일광 화상’ 월별 건강보험 진료인원(2014)>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진료인원

(명)

전체

225

297

350

476

838

1,076

1,981

2,531

620

332

235

233

남성

74

114

152

216

365

518

964

1,326

266

143

94

89

여성

151

183

198

260

473

558

1,017

1,205

354

189

141

144

여름에 가장 환자가 많은데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기준, 5월과 7월은 전월 대비 약 2배로 환자가 증가하며 전체 진료인원 수가 가장 많은 달은 8월(2,531명)로 가장 적은 달인 1월(225명)에 비해 11.2배, 연평균 진료인원 수에 비해 3.3배 더 많았다. / 자료출처 : 건강보험관리공단 보도자료

 

 

- 햇빛 화상을 입으면 어떻게 할까?

야외 활동 후 물집이 생기거나 벌겋게 달아오르며 따가울 때는 물집을 억지로 터뜨리거나 벗겨지는 껍질을 뜯어내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집이나 휴가지에서 햇빛 화상을 입을 경우 응급처치로 얼음찜질이나 차가운 물 샤워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잘 알려진 오이마사지나 알로에, 감자팩 등도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발열이 있거나 물집이 생길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할 수 있으므로 이 같은 민간요법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일광 화상을 입었다면 먼저 찬물로 열을 식히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후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처방받아 사용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해운대

해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햇빛이 따가운 한낮에 해수욕을 즐길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가능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물밖에 나와 쉴 때는 파라솔이나 그늘막 등의 그늘에 머물러야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BY yuseokoh-CC-BY-NC-SA-2.0(Flickr)

 

 

 

- 뜨거운 8월의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여름방학 기간 중에서도 8월의 첫 주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기간입니다. 휴가 동안 바다나 계곡 등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거나 다양한 놀이를 즐기기도 하지요. 여름 중에서도 8월에는 햇빛 화상 환자가 3.3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뜨거운 8월의 햇빛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그늘을 찾아라!]

자외선이 가장 강하고 가장 해로운 낮 시간 동안(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외출을 피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낮 시간에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나무 아래나 우산(양산), 텐트 등이 만들어 주는 그늘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긴 옷을 입어라!]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긴팔 옷이나 롱팬츠․롱치마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색 옷이 더 좋다네요.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을 낮 시간 동안 이용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인증 받은 래시가드 등을 덧입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모자를 써라!]

모자를 쓰는 것은 얼굴과 두피, 귀 그리고 목 등을 가장 손쉽게 햇빛으로부터 지켜주는 방법입니다. 야구모자는 귀와 목 등을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피하고, 챙이 넓어 귀와 목 뒷부분까지 충분히 가려줄 수 있는 모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선글라스를 껴라!]

어린이의 눈도 피부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답니다. 길거리나 마트에서 파는 패션 선글라스를 구입하지 말고, 자외선 A와 B를 완벽하게 차단해 줄 수 있는 인증 받은 제품을 안경점이나 선글라스 전문매장에서 구매하도록 합시다.

 선글라스

한여름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도 꼭 필요하답니다. / 이미지 출처 : BY Joel Zimmer-CC-BY-SA-2.0(Flickr)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여름철이 아니라도 연중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하기 20~30분 전에 미리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시간 마다 다시 덧발라 줘야 효과적인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적어도 SPF 15이상의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귀, 코, 입술(자외선 차단제가 들어간 립밤 등을 이용), 샌들 끝에 노출되는 발등과 발가락까지 꼼꼼하게 바를 필요가 있답니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꼭 물에 씻기지 않는 워터프루프(waterproof)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뉴스로 생각하기]

물놀이나 산행 등 한여름 야외활동 시 필요한 물품들을 생각해 보고 준비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나기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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