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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할까? 목록

조회 : 12343 | 2015-04-01

발렌타인데이

해마다 2월이면 가족과 이성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초콜릿을 주고받는 답니다. / 이미지 출처 : By LibAmanda-CC-BY-2.0(Flickr)

 

[뉴스 읽기]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단맛의 습격>, 내일신문 2015년 2월 23일자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39865

<단맛에 빠진 대륙...중국發 카카오·설탕 파동 오나>, 조선일보 3월 30일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9/2015032902658.html

<치명적 유혹 단맛의 습격>, 주간동아 2015년 3월 23일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7&aid=0000019589

<초콜릿과 공정무역(제10회 경제신춘문예 가작-산문)>,머니투데이 2015년 1월 1일자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2610291900184&outlink=1

 

 

[뉴스 이해하기]

 

- 왜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할까?

초콜렛

초콜릿은 카카오나무의 열매 속에 든 카카오콩으에서 뽑은 카카오버터와 설탕, 분유로 만들어요. / 이미지 출처 : By André Karwath aka Aka-CC-BY-SA-2.5(Wikipedia.org)

 

해마다 2월 발렌타인데이에는 이성친구나 가족들에게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초콜릿이 사랑 고백의 매개체가 된 걸까요?

초콜릿 속 여러 가지 성분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 중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이들의 뇌 속을 보면 신경전달물질인 페닐에틸아민의 농도가 상승해 호르몬 대사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요.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올라가면 흥분과 긴장 그리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페닐에틸아민은 마약으로도 쓰이는 암페타민 성분에 속한답니다. 또 초콜릿을 먹으면 뇌에서 자연환각물질인 ‘엔케팔린’의 분비가 급격이 늘어나는데요, 이 엔케팔린은 모르핀 수용체와 결합해 진통, 환각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초콜릿 속 페닐에틸아민과 초콜릿을 먹을 때 뇌에서 분비되는 엔케팔린 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는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초콜릿과 사탕, 그 달콤함이 주는 치명적인 유혹!

[열량이 높다!]

‘열량’은 음식의 영양 성분을 나타낼 때 표기하는데요, 말 그대로 ‘열을 낼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해요. 사람은 항상 36.5℃ 정도로 체온을 유지하는데요, 이 체온을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해요. 주변 온도가 낮아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되면 우리 몸에서 열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이 필요해요. 등산을 하는 이들이 초콜릿이나 에너지 바 등을 비상용으로 챙기는 것도 높은 열량을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당분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쌓여 지방간을 불러올 수 있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도 비알콜성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또 이 중성지방이 내장과 혈관에 쌓여 비만과 고지혈증, 동맥경화로도 이어질 수 있고요.

 

[피로회복 그리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지만…]

초콜릿 속 테오브로민이란 물질은 쓴맛과 향을 내는 물질인데요, 피로해소와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단맛을 내는 당분, 특히 설탕은 체내에서 빠르게 에너지원인 당으로 전환되므로 운동 후 피로회복에도 좋답니다. 당분을 먹으면 사람의 기분을 졸게 만드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므로 기분이 좋아져 우울증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거예요.

두뇌활동이 증가하면 뇌는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쓰기 위해 단것에 대한 욕구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럴 때마다 단것에 의존하다 보면 당분에 중독되거나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심한 경우 정상적인 두뇌활동이 불가능해 지기도 한답니다.

 

[시험 보는 날 사고력을 높여준다!?]

앞서 초콜릿의 테오브로민은 피로를 없애고 통증 완화, 항우울 성분 등이 들어 있지만 또 대뇌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주며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약리작용을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시험 보는 날 아침에 초콜릿을 한 두 조각 먹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테오브로민은 심장 박동수를 늘리고 혈관을 확장시켜 인체의 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과하게 먹을 경우에는 심장과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답니다. 구토와 설사 유발은 물론이고 심장이 벌렁거린다는 느낌을 갖게도 한답니다. 강아지 같은 몸집이 작은 동물이 초콜릿을 많이 먹을 경우에는 헐떡거리거나 심할 경우에는 심장 경련으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린 친구들이 초콜릿을 많이 먹지 말아야 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음료

우리는 흔히 탄산음료는 탄산도 걱정을 하지만 열량과 당류도 많다고 알고 있어 덜 먹으려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과일음료나 비타민음료는 덜 걱정하고 마시고 있는데요, 사실은 당류나 열량은 과일음료나 비타민음료가 더 높은 경우도 많답니다. 기본적으로 음료수는 열량도 높고 당류 즉 설탕이 꽤 많이 들어 있다는 걸 기억하고, 가능하다면 수분 섭취는 물로 하는 것이 좋답니다.

   

 

[뉴스로 생각하기]

 

설탕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음식에는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음료수 속에 엄청난 양의 설탕이 녹아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 : 퍼블릭 도메인(Wikipedia.org)

 

우리 주변에는 예상보다 단맛에 중독된 이들이 많습니다. 설탕중독이라고도 불리는 ‘설탕의존증’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까 합니다. 

 

설탕 의존증, 당분 중독은 곧 탄수화물 중독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포도당을 주 에너지로 사용하는 뇌가 활성화 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마약 복용을 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이지요. 이 때문에 단 음식, 탄수화물도 중독이 되는 거랍니다.

성인병의 주범이고, 편식을 습관화 해 적정 성장과 신체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식사 속도가 빨라져 과식을 초래하고 반복적인 저혈당을 일으켜 집중력은 저하되고 성격은 과민해지게 됩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해 내가 당분(설탕) 중독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만병을 부르는 달콤한 유혹 설탕중독>, MK뉴스 2015년 3월 3일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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