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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목록

조회 : 4240 | 2010-10-27

수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때요?
여러분들은 수학을 좋아하세요? 아니면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나요? 싫든 좋든 수학 때문에 아마 고민을 해보지 않은 학생은 없을 거예요. 수학 시험 성적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칭찬을 받은 적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꾸중을 들은 적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서 수학이 무엇이고 언제부터 있었는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거예요. 과연 수학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배웠을까요? 이번에 시작하는 수학이야기에서는 수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 주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이 다른 학문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아 볼 거예요. 수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지기를 바래요.




수학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 수를 세다.
수학(數學)이라는 이름에서 보면 수(數)는 셈 수자로 ‘셈을 하다’, ‘물건을 세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예요. 그래서 한자어로 수학은 ‘수(數), 양(量), 도형, 공간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라는 뜻을 가져요. 왜 단순히 세고 측정하는 것을 수학이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수학의 역사와 관계가 있는데, 우리 인류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석기(약 200만 년전)를 다루던 시기까지 올라가면 집단생활을 하고 도구를 사용하면서 물건의 수를 세거나 양을 측정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해요. 예로 부족의 인원은 몇 명인지, 또 얼마나 많은 적인 있는지, 그리고 기르는 가축이 혹시 줄지 않았는지 등등이 필요하게 된 것이지요. 이와 같이 수를 세는 것부터 수학은 시작된 것인데 처음의 수학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아이들이 수를 배워가는 것과 비슷해요. 가축을 셀 때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다든지, 또는 막대기를 모아 가면서 센다든지, 동물의 뼈나 나뭇조각에 새김문을 표시하든지, 흙, 돌 위에 표시를 한다든지, 끈에 매듭을 묶는다든지 해서 셈을 하였어요. 아래 사진은 중앙아프리카지역(콩고)에서 발견된 8000년 전의 이상고(Ishango) 뼈로 지금은 벨기에 브루셀 자연사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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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ikipedia.org (cc) Science Museum of Brussels





여기에 새긴 수를 보면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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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 도형을 나타내다.
도형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을까요?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곳 중에서 바빌로니아는 점토판에 기록을 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보전되어 있고, 이집트는 파피루스라는 식물에 기록을 남겼는데, 파피루스가 썩지 않고 지금까지 전해진 것은 다행이도 이집트의 날씨가 건조하여 기후이기 때문이에요. 바빌로니아 수학 중 도형에 관련된 것 중에서 많이 알려진 것이 ‘플림프톤 322’로 이것은 미국의 컴럼비아 대학교의 플림프톤 소장품의 목록번호 322번이라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것의 놀라운 점은 기원전 1900년에서 기원전 1600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혹시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피타고라스의 정리’라는 것이 기록되어져 있어요.





바빌로니아 뿐만 아니라 이집트에서는 도형에 대한 연구가 뛰어났는데, 그 이유가 이집트를 가로지르는 나일강의 홍수가 자주 일어나 지형이 자주 바뀌었어요. 그러다보니 사람들끼리 새롭게 만들어진 땅의 소유에 대한 분쟁이 자주 발생하여 측정을 해서 공정하게 다시 배분하면서 도형과 측정이 발달하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오늘날에도 전해지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피라미드까지 만들 수 있게 된거죠. 수학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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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ikipedia.org (cc) All Gizah Pyramids 이렇게 수학은 오래전 인류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같이 있었던 학문이에요. 그러니 앞으로도 수학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수학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과목인가요?
수학이 학교에서만 배우고 실제 생활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그것은 수학을 잘 몰라서 수학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를 모르니까 하는 말씀이에요. 수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담겨져 있고 우리 문화, 역사 등 어떻게 보면 모든 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악에 있어서도 수학이 사용돼서 악기를 만들고 또는 연주를 해요. 미술에서는 원근법같은 경우는 수학에서 말하는 비례를 이용해서 입체적인 느낌을 나게 만들기도 하고요. 또한 건축, 문학 등 많은 곳에서 수학 숨겨져 있어요. 또한, 수학 공부를 하는 이유는 이렇게 수학이 실제적인 생활과도 많이 접목되어 있지만 수학은 사실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과목이에요. 수학 공부를 하면 정확성이나 분명함 그리고 세밀함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특히,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신장시켜주며 요즘 많이 강조되는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과목으로 수학이 각광받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수학 공부를 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앞으로 선생님하고 수학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이 숨겨져 있는지 찾는 여행을 떠나보아요.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수학’이라는 글자만 보고 손사래를 치지 말고 수학을 알아가려고 노력해보아요. 놀이도 규칙을 모르면 재미없듯이 수학도 어느 정도 알아야 수학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어요. 다 같이 파이팅!




*오늘의 중요 용어정리*
[피타고라스의 정리]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옆의 그림처럼 직각삼각형의 각 변에 정사각형을 붙여 놓은 후에 빗변의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가 다른 두 변을 각각 한 변의 길이로 하는 두 정사각형의 넓이와 같다는 것이에요. 식으로 나타내면 c×c=b×b+a×a 이렇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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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림프톤] 바빌로니아 문자인 쐐기문자를 점토판에 새긴 후에 구운 것으로 주로 런던, 파리 등의 박물관이나 미국의 예일, 펜실베이아, 컬럼비아 대학 박물관에 보관되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컬럼비아 대학의 플림프톤이라는 곳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플림프톤이라고 하고 보관번호 중 322번이 유명합니다.




*더 찾아보아요*
☆ 책으로 찾아보아요. - 수학사 가볍게 읽기 - 샌더슨 스미스 지음, 황선욱 옮김 - 수학사 - 하워드 이브스 지음, 이우영, 신항균 옮김




*한걸음 더!*
☆ 이번에는 수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우리나라에서는 수학이 어떻게 쓰였고 언제부터 발전했는지 알아보세요. ☆ 신라 사람들의 주사위였던 목제주령구에 대해 조사해보아요. 재미있는 사실을 많이 찾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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