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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해롭기만 하진 않습니다. 목록

조회 : 2284 | 2016-11-22

자외선은 태양 광선 중,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의 광선을 말합니다. 사람이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거나, 피부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자외선은 해롭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사람에게 해로운 것 만은 아닌데요, 오늘은 자외선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자외선 소독인데요, 자외선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세포 내 유전물질을 변이시켜 성장과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품이나 가열을 이용한 살균, 소독보다 자외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오염이 적고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외선 소독


또한 지폐의 위조 방지에도 자외선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지폐를 만들때 사용되는 위조 방지 기술 중 하나는 특수 섬유인 ‘형광색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형광색사가 사용된 지폐 속 글자나 그림은 일반적인 조명이나 햇빛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 조명 아래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자외선 조명으로 지폐를 비추는 사진, By Wtshymanski, Creative Commons, Wikimedia commons


범죄수사 분야에서도 자외선은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푸른색 조명등을 가지고 범죄 현장을 살펴보는 수사관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조명등이 바로 자외선 조명입니다. 자외선 조명은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인 자외선을 방출하는데요, 빛의 파장은 짧을수록 더 쉽게 산란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인체분비물(타액 등)의 경우, 자외선을 쬐면 형광을 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조명을 사용하면 인체분비물이나 크기가 작은 증거들을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실험 동영상은, 간단한 실험으로 지문을 떠 보고 자외선으로 지문을 관찰하는 실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그 장면을 차근차근 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건 어떠신가요?

https://youtu.be/_rXwkyCQdJ0

사람이 햇빛을 쬐었을 때 몸으로 들어온 자외선은 피부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를 유사물질인 7D하이드로 콜레스테롤과 만나서 비타민D 전구물질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몸 안에서 활성화 된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고, 콩팥에서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게 재흡수를 시킵니다. 따라서 자외선은 우리 몸에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 일부를 담당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Wikipedia-Ultraviolet. https://en.wikipedia.org/wiki/Ultraviolet 
증권박물관. http://museum.ksd.or.kr/index.home
물 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list.nhn?cid=58341&categoryId=5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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