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학상자에 담으시겠습니까?
김윤* | 조회 : 2109 | 추천 : 46 | 2009-07-18
![]() 신축 아파트의 공기를 청정하게 한다는 산세베리아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잎은 가늘고 흰색이며 6장이고 수술의 끝에 꽃밥이 보입니다. 산세베리아는 알로에 처럼 잎이 크고 두꺼워서 오염물질을 흡수 한다고 합니다. ![]() 산세베리아의 화분에 담긴 모습입니다. 왼쪽과 아래부분에 꽃대가 보입니다. ![]() 꽃대에 꽃들이 뭉쳐나기 형태로 생기고 있습니다. 거실이기 때문에 물방울은 이슬이 아닙니다. 만져 보았더니 약가 끈적 끈적한 물질입니다. 곤충의 유인물질로 추정되는 데 더 많은 조사가 요구됩니다. ![]() 꽃대가 올라온지 20일만에 꽃대의 아래 쪽에서 첫꽃이 피었습니다. 진액도 많이 생겨서 달려 있습니다. ![]() 첫 꽃이 핀 지 5일 만에 여러개 의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잎이 녹색에서 하얀 색으로 바뀌기 전입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꽃이 길어지고 크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