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학상자에 담으시겠습니까?
김유* | 조회 : 2203 | 추천 : 27 | 2007-04-30
![]() 아침에 일어나니 옆 화분에 있던 작은 덩굴 잎이 꺽여 큰 잎사귀 위에 떨어져 있었어요... ![]() 아직 싱싱하고 어린 잎새가 꺽인 것이 마음 아프고 애처로와 한참을 바라보다... 화분의 흙위에 가만히 올려 주었어요. ![]() 그랬더니... 이 작은 잎새가 흙 아래로 파고 들어... 다시 자라고 있는거에요!!!! ![]() 작고 여리지만~ 강한 생명력으로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 덩굴 잎새... 자연속에 살아 숨쉬는 생명은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깨달을을 준 고마운 잎새...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