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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남용하면 바이러스 방어능력도 떨어지나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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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항생제 남용하면 바이러스 방어능력도 떨어지나요?

호기심지* 2019-10-11

항생제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물질을 말합니다. 병에 걸렸을 때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하는데, 최근 KAIST 연구진이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능력이 약화된다는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하는데, 몸속 공생미생물의 불균형으로 구강점막이나 여성생식기에 수포를 형성합니다. 이에 KAIST 교수팀은 쥐에 항생제를 투여하고, 공생미생물의 불균형을 확인했답니다.


 


공생미생물이란 몸속에서 숙주와 공생하는 미생물로,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진은 항생제를 투여한 쥐의 질점막에서 몸에 이로운 미생물은 감소하고, 해로운 미생물이 늘어나는 것을 관찰했지요.


 


또, 항생제를 투여한 쥐의 질점막을 통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니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더 빠르게 죽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항생제를 투여한 쥐에서는 ‘IL-33’이라는 단백질이 새롭게 발견됐는데, 이 물질 때문에 바이러스 방어 능력이 약화된다고 설명했죠. 항생제 남용에 대한 해로움을 명확하게 밝혀낸 연구이자, 공생미생물 불균형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을 밝혀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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