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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밴 습관 깨기 어려운 이유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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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몸에 밴 습관 깨기 어려운 이유는?

호기심지* 2018-12-2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어 있는 습관은 쉽게 고칠 수 없다는 뜻의 속담입니다. 최근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미국 듀크대 신경생물학부 니콜 카라코스 교수팀은 몸에 밴 습관이 뇌의 기저핵에 변화를 줘 쉽게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고, 이를 신경학 저널 ‘뉴런’ 1월 21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의 실험 결과, 습관이 생긴 쥐는 어떤 일을 계속 진행하는 데 관여하는 뇌 회로가 활성화됐지만, 습관이 없는 쥐는 반대로 어떤 일을 중단하는 데 관여하는 뇌 회로가 활성화된 것을 발견했지요.


 


기존 습관을 깼을 때는 어떤 일을 계속 진행하는 데 관여하는 뇌 회로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실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이 평소 습관을 깨기 어려운 이유가 이 같은 뇌 기저핵의 변화라고 추정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에도 과학적 근거가 숨어있었다니, 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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