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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과 액취증. 목록

땀 냄새 제거제는 흔히 ‘데오드란트(Deodorant)’라 불리는 제품이며,  땀 억제제는 주로 다한증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발한억제제(Antiperspirant)'에요. 두 제품의 차이점은 바로 '땀을 안 나게 할 수 있는가' 에 있는데요.
땀 억제제의 주성분은 Aluminum chloride hexahydrate으로 에크린 땀샘 안에 일시적인 마개를 만들어 땀의 분비를 물리적으로 억제해요. 그에 반해 데오드란트의 주성분은 Aluminum chlorohydrate으로 발한 시 피부 세균을 감소하고 증식을 억제하여 악취를 막는 것이에요.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 환자는 땀 억제제를, 땀 냄새가 고민인 '액취증' 환자는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서 다한증(多汗症)이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과도하게 땀을 분비하는 것이에요.


분비 장소와 정도에 따라 국소적 다한증과 전신적 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국소적 다한증의 경우 주로 겨드랑이와 손‧발에 집중고 전신적 다한증의 경우는 외부의 온도변화나 질병에 의해 땀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이에요. 이 외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땀 분비가 심해지는 정서적 다한증, 매운 음식을 먹을 때 과다하게 땀을 흘리는 미각 다한증이 있죠.
한편 땀 억제제의 원리 중 에크린 땀샘에 마개를 만드는 원리를 살펴보면, 땀샘은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에크린 땀샘은 99%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진 땀을 배출하는 땀샘으로 온 몸에 분포되어 있고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출의 기능을 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심리적인 원인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한증의 원인이 되며, 땀 억제제가 이 에크린 땀샘을 물리적으로 막는 것이이에요.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나 음부에 집중 분포돼 액취증의 원인인 끈적한 땀을 배출하는데요. 


아포크린 땀샘이 겨드랑이에 95% 이상 분포하며 여기서 지질과 중성지방을 포함한 땀을 배출하는 것에 더해 피부 표면 각질층의 세균과 결합하고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돼 악취를 유발하는 것이에요.
다한증의 경우 남성에게 더 많지만, 액취증은 여성에게 더 많고 2차 성징 시기인 사춘기를 전후로 가장 활발하며,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서 그 정도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이 호기심에 1개의 호기심 해결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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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RE:다한증과 액취증.

김지* 2012-04-18

 액쥐층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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