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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맞는 위치는 왜 다를까? 목록

주사는 약효를 빠르게 나타나게 하거나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맞는데 왜 맞는 부위가 다를까요?
주사를 맞는 부위는 크게 피부, 혈관, 근육으로 나뉘며 혈관>근육>피부 순으로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요. 
구체적으로 나누면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에 소량의 약물을 주사하는 피내주사, 진피 아래의 피하지방에 놓는 피하주사, 혈관에 직접 바늘을 꽂는 동맥 주사와 정맥주사, 그리고 근육에 놓는 근육주사가 있어요.
피내주사는 치료보다 질병의 진단 및 예방에 이용되며 보통 아래팔 안쪽이나 위팔 바깥쪽에 놓죠.
피부에 놓는 주사는 가느다란 혈관으로 약물이 스며들어서 굵은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효과는 느리지만 부작용이 일어날 위험이 적어 흡수가 천천히 돼야 하는 경우에 사용돼요. 따라서 주사를 맞은 뒤 누르거나 문지르지 않아야 해요.
피하주사는 먹는 것보다 흡수가 빠르면서 소화액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간장에 해독의 부담도 주지 않으며 위팔 바깥쪽 또는 허벅지에 주사해요.
손등이나 팔목, 팔꿈치 안쪽의 핏줄에 주삿바늘을 꽂는 정맥주사는 약물이 1~2분 내 심장을 거쳐 신체의 필요한 조직에 도달하기 때문에 약효가 신속하고 반응이 확실하죠.
흔히 엉덩이에 맞는 주사는 근육주사에요. 근육에는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며 같은 주사라도 팔보다는 엉덩이에 맞는 것이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주사를 맞은 뒤 눌러주면 흡수가 더 잘 돼요.
단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는 엉덩이에 주사를 놓지 않는데 엉덩이 부근의 근육과 신경이 덜 발달돼 있어 엉덩이뼈에 손상을 주거나 신경을 건드려 마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 호기심에 1개의 호기심 해결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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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RE:주사를 맞는 위치는 왜 다를까?

김지*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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