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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를 견디고 생존한 나무. 목록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빙하기가 끝나고 약 9천년 전 다시 기온이 오르고 얼음이 녹을 때까지는 스칸디나비아가 나무 한 그루 없는 빙하지대였을 것으로 생각해 왔어요.
그러나 스칸디나비아 3국 학자들이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몇몇 섬과 해안 지대의 일부 침엽수는 추위 속에서도 살아 오늘날 숲을 이루는 종자를 남긴 것으로 밝혀졌어요.
연구진은 스칸디나비아 침엽수림과 고대 호수 퇴적층에서 발견된 소나무와 가문비나무의 DNA와 다른 고대 대형화석 및 DNA와 대조한 결과 일부 나무들은 유럽 남부와 동부의 것보다 역사가 오랜 빙하기 수종의 자손임을 밝혀냈어요.
특히 노르웨이 북서부 안되야섬에서 발견된 2만2천~1만7천700년 전의 화석 증거를 통해 이곳은 얼음이 없는 지역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또 다른 나무의 기원은 노르웨이 중부 트뢴델라그 지역으로 얼음으로 덮이지 않은 산꼭대기나 산등성이인 '누나타크'로 불리는 기후가 온난한 해안 부근에 있던 나무들이 살아남아 자손을 남긴 것으로 보고 있어요.
연구진은 이 연구가 "혹독한 환경 속의 나무와 생물다양성, 생존에 관한 기존의 과학 지식에 도전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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