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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모양과 색깔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 목록

 이전에는 없던 식물을 새로 탄생시키는 연구 분야를 '식물 분자 생체 디자인(Plant Molecular Biodesign)'이라고 합니다.
동아대 분자생명공학부 김경태 교수팀은 애기장대 안에 잇는 ROT3 유전자가 '브라시노스테로이드'라는 식물 성장 호르몬의 활성을 조절해 잎의 길이에 영향을 미치고, AN 유전자는 세포골격을 조절해 세포의 뼈대를 변화시켜 잎의 폭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실제로 이스라엘 연구팀은 토마토 잎의 좌우대칭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조작해 파슬리 잎처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해요.
또 A 클래스 B클래스,C 클래스에 해당하는 유전자 조합으로 꽃받침, 꽃잎, 암술, 수술이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메이에로비츠 교수팀이 제안한 ABC 모델로 꽃모양도 디자인 할 수 있어요.
이밖에 꽃의 색을 디자인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파란장미'에요.
꽃 색깔은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조가 조합돼 결정되는데 빨간색을 내는 시아디닌, 주황색을 내는 펠라고디닌, 파란색을 내는 델피니딘이 있어요. 여기에는 모두 DHK라는 물질이 변형돼 만들어 지죠. 하지만 장미에는 DHK를 델피니딘으로 바꿔주는 효소 '블루진(Blue gene) '이 없어 다른 식물의 유전자를 도입했어요. 결국 호주 플로리진 연구팀은수많은 꽃의 블루진을 장미에 도입해 2004년 푸른 장미를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한편  다음 목표는 '검은 장미'를 만드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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