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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하거나 못쓰게된 인공위성은? 목록

 1957년 소련이 최초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이후 미국,독일, 일본, 중국 등 수많은 나라들이 이 대열에 합류해 지금은 약 7000여기의 인공위성이 발사됐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쏘아 올린 인공위성 중 제 역할을 하는 것은 약 25%가량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돌다가 때로는 조각조각 부셔져 파편이 되기도 해요.  위성발사에 이용된 상단로켓의 잔해, 로켓의 노즈 페어링, 연료통 등 우주 잔해물이라고도 불리는 이 우주 쓰레기의 대다수는 폐기된 인공위성이라고 해요. 이러한 우주 쓰레기는 고도에서 초속10~11km의 속도로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데 대다수의 위성이 10cm이상의 우주쓰레기와 충돌시 완파해 버리고, 단 1mm의 우주쓰레기조차 우주인의 생명을 앗아 갈 수 있을 만큼 위험해요. 또 1997년에는 미국 오클라호마에 살던 여성이 지상에서 델타로켓의 연료탱크 잔해물을 맞아 어깨를 다치는 사고도 있었죠.
물론 이런 우주 쓰레기가 영원불멸의 존재는 아니에요.
7000여기의 위성중 사라진 3500여기는 지구의 비대칭 중력장, 대기저항등의 영향을 받아 지구 대기권에 진입해 마찰열에 의해 소멸되요. 하지만 이는 수십년 이상이 걸리죠. 그래서 지금은 정지궤도 위성들을 폐기하는 궤도, 즉'우주 무덤'을 만들었어요. 정지궤도 위성은 원래 궤도에서 200-300km정도 위쪽으로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죠.


이밖에 위치추적을 통해 우주쓰레기의 위치를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에요. 미 공군은 우주쓰레기 10만여개를 탐지, 추적하는 '우주 울타리(Space Fence)'시스템 구축에 나섰고, 우리나라 역시 '우주 파면 충돌위험 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 중이에요.
물론 우주쓰레기 탐지,추적만으로 모든 위성에 대한 충돌 가능성을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우주쓰레기에 의한 인적, 물적 피해를 미연에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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