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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양서류를 전멸시킬뻔 했다고? 목록

 항아리곰팡이는 홀씨를 담은 포자가 항아리모양으로 생긴 곰팡이로 양서류의 피부에 기생해 케라틴을 먹고 살아요.
케라틴은 피부 바깥쪽에서 세포들을 보호하는 조직인데 이 케라틴이 없어진다는 것은 피부호흡을 하는 양서류에게 치명적이며 항아리 곰팡이에 감연된 양서류는 90%이상 질식사 하고 말아요.
그런데 2011년 4월 기준으로 지구상의 양서류 6600여종 중 약 1/3이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해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외래종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50여 종의 새가 모두 사라진 섬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황소개구리와 큰입배스로 통종 생태계를 파괴하기도 하죠. 양서류를 저멸 시킬 뻔 한 외래생물로는 '항아리 곰팡이'가 있어요.  전염력이 강하고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쳐 옮겨 다녀 감연된 개체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주변의 양서류들이 모조리 감염 될 수 있어 근절이 불가능 해요.


하지만 저멸해 가던 양서류의 짧은 세대간격 덕분에 항아리곰팡이에 강한 저항성을 보이며 피부의 향균단백질이 많아지며 개체수가 다시 증가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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