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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돌연변이라고? 목록

 금발이란 검은색 유멜라닌(eumelanin) 색소의 결핍으로 나타나는 모발의 색깔로 북유럽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비율은 적지만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및, 남아시아의 어떤 민족 중에서 금발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돌연변이란 유전정보가 기록된 DNA분자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하여 원본과 달라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돌연변이의 축적은 유전자 집단 안에 다양한 유전적 변이를 축적시키게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유전적 변이는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의 가능성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세대가 반복되면 이러한 돌연변이 유전자는 보편적인 유전자가 되는데 15만 년 전 빙하기 말 북부 유럽에서 ‘금발’ 돌연변이가 처음 나타난 뒤 생존경쟁에서 승리하며  1만 년 만에 유럽 전역으로 퍼졌다고 해요. 이전까지 북유럽인들의 형질은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이었으나 돌연변이로 나타난 금발이 남성들의 선택을 받으며 자손들을 낳아, 짧은 기간에 퍼져 나갔는데 그 이유를 미국 미시간대의 학술지 <진화와 인간행동> 에서  “금발은 선사시대의 북유럽 여성들이 식량과 남성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진화한 결과”라는 논문을 실은 캐나다 인류학자 피터 프로스트는 남성들의 사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여성들의 상태가 “북·동유럽에서 다양한 머리 및 눈 색깔의 변화를 일으켰고, 피부가 새하얘진 것도 유전적 필요 때문일 수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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