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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을 때 물을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는? 목록

불이 나는 것은 3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온도, 산소, 타는 물질 이렇게 3가지 요소가 갖추어 져야 불이 발생합니다. 이 3가지 요소를 이용해서 불을 끄는데 물은 이중에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는 물체에 물이 닿을 경우 물은 수증기로 기화하면서 주변의 열을 빼앗아 갑니다. 여름철 마당 에 물을 뿌리는 원리와 똑같습니다. 물질의 발화점보다 낮은 온도로 낮추어서 더이상 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불을 물로 끄면 안되는 경우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유류로 인한 화재


2. 누전으로 인한 화재


1번 유류의 경우 물과 유류가 섞이지 않는 성질에 의해서 물을 피해 타는 물질인 유류가 더 확산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유류에 의한 화재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용해서 산소를 제거해 진화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비행기가 비상착륙 했을때 하얀 거품을 많이 내뿜습니다. 거품이 산소를 차단해서 유류가 높은 온도에 도달해서 발화점이 되어도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폭발사고 를 막기 위함입니다. 2번 누전 즉 전기로 인한 화재에서는 전압이 흐르는 상태에서 물을 뿌려줄 경우 물이 전기 분해되어 전해질이 됩니다. 오히려 전기가 잘 통하도록 해주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아니라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됩니다. 이것 역시 산소를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밖에 화재 진압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면 산이나 초원지대에 불이 난 경우에는 맞불 작전을 씁니다. 불이 다가오는 방향에서 마주보고 불을 놓는 것입니다. 맞불-> <-산불 이렇게 되면 3가지 요소중에서 타는 물질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이상의 진화를 막게 되고 결국 화재를 진압하게 됩니다. 걸프전 당시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해서 유전에 불을 붙였는데요. 유압이 세고 원유가 타고 남은 찌꺼기들이 쌓여서 진압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산불과 비슷하게 맞불 작전을 씁니다. 유압이 세고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강력한 폭발물을 사용해서 순간적으로 주변지역의 산소를 다 소비해서 원유가 발화하는 것을 막아 진압을 합니다. 이론적으론 쉬워보이지만 상당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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