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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온난화 목록

우리나라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0년간 평균 기온 상승은 전지구적으로 0.7℃에 불과한 반면 우리나라는 이보다 2배 높은 1.8℃ 올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40년간 제주 해수면은 22.6㎝ 상승했다 합니다. 제주 용머리해안의 경우 산책로가 물에 잠겨 사라진 상태입니다. 전지구적으로 지난 100년간 해수면이 10~20㎝ 상승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이보다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100년 후에는 용머리해안이 완전히 물에 잠겨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화석연료 사용이 많아져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커집니다. 이산화탄소는 이불처럼 대기를 덮어 지구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온도를 그대로 붙잡습니다. 지표면에 그대로 남은 온도는 예측 불가능한 기후를 만든다. 전문가들이 정식화한 지구 온난화의 과정입니다. 온난화가 만들어낸 예측 불가능한 기후는 특히 여름에 무더위와 집중호우를, 겨울에 살을 에는 추위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겨울 나타났던 기록적 한파가 대표적입니다. 우리나라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삼한사온이 뚜렷한데, 지난해 북극이 따뜻해지며 북극 찬 공기가 중위도까지 내려왔고 이것이 시베리아 고기압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며 열흘 이상 영하의 날씨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동파된 수도계량기만 전국적으로 2만4000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국지성 호우로 산사태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태풍의 경우 자연재해의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재해 규모면에게 가장 큰데, 점점 그 강도가 세지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강도가 10위 이내인 태풍이 지난 10년간 6개나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며 "미래 시뮬레이션 결과 더 강도가 큰 태풍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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