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랜드

전체메뉴보기 검색 과학상자

약은왜항상 식후나식전30분일까? 목록

약은왜 항상 식후나 식전 30분일까?

이 호기심에 1개의 호기심 해결 답변이 있습니다.

호기심 답변하기

RE : RE:약은왜항상 식후나식전30분일까?

호기심지* 2011-11-03

모든 약을 꼭 식후 30분에 먹는 것은 아닙니다. 약이 치료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필요조건은 생체의 작용 부위에서 생체 내의 약물농도(혈중농도)가 유효농도 이상에 도달하여 일정 시간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농도는 중독량에 못 미쳐야 하구요. 약의 작용을 신속,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공복(식전 30분 또는 식후 2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전에는 위가 비어 있어 약물의 흡수가 좋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장제, 식욕증진제, 그외 일반적인 물약은 밥먹기 30분 전에 복용합니다. 진정제, 해열제, 진해제, 강심제 등은 밥먹기 1시간 전 혹은 밥먹은 지 2시간 후에 복용합니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만복(식후 곧바로)에 복용합니다. 위점막에서의 자극이 적고 흡수가 완만해지기 때문이지요. 소화제나 그외 가루약은 식후 곧바로 또는 식후 30분에 복용합니다. 또 위점막에 장애가 되는 약제도 식후 곧바로 복용합니다. 약마다 복용하는 시간이 다른 이유는 바로 약물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고 우리의 몸속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알약을 보면 15세를 기준으로 복용량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물이 흡수되면 먼저 피에 용해된 후 체내에 균등하게 분포됩니다. 따라서 생체의 약물 농도는 복용량에 비례하고 분포 용적에 반비례합니다. 결과적으로 성인은 분포 용적이 크기때문에 어린이에 비해 복용량이 많습니다. 즉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몸의 크기에 따라 용량의 차이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주제!
관련주제가 없습니다.

호기심 질문하기

사진올리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