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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ㆍ간호사의 휴대폰에는 초강력 세균이 득실득실 목록

병원에서 의료진이 사용하는 휴대폰 단말기의 상당수가
박테리아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나
병원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의 영향으로
일부 의료 기기가 잘못 작동될 수도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병원 내 다른 곳에서는 얼마든지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다.

터키 온도쿠즈 마이스 대학 연구팀은 병원 수술실과 집중 치료병동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200명의 휴대폰 단말기를 조사한 결과
95%의 단말기에서 1종 이상의 박테리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 35%의 단말기에서 2종의 박테리아가 발견,
3종 이상의 박테리아가 검출된 단말기도 11%를 웃돈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가장 강력한 항생제로 꼽히는 메티실린에도 내성을 보이는 슈퍼 박테리아의 일종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 조사 대상 단말기 8대 중 1대 꼴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번도 전화기를 닦거나 소독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의료진이 90% 였으며
휴대전화를 정기적으로 닦아주는 등
감염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박테리아가 환자에게 전염될 수 있고,
일부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상당수 박테리아의 경우 약품에 내성이 있더라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RSA=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의 약자.
이 균에 감염되면 불과 몇 시간만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백혈규를 공격해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가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없게 만든다.



임상미생물학과 항미생물 기록(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Antimicrobials)
조인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3/06/3326988.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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