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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고 나면 왜 입에서 악취가 나죠? 목록

커피를 마신 후 나는 입 냄새 주요 원인은
황화수소를 배출, 박테리아의 번식 활성화시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딸기를 먹으면 입에서 딸기 향이 나고 파인애플을 먹으면 파인애플 냄새가 납니다.
이처럼 자신이 먹은 음식의 냄새가 입안에서 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 향기를 지닌 것을 마셔도
조금만 지나면 향긋한 커피 향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고약한 입 냄새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 입안에는 음식물 섭취 등 신진대사의 결과물로 박테리아들이 살고 있습니다.
커피가 이들의 번식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실제 알코올, 레모네이드 등과 같은 산성 음료들처럼 커피 또한 입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인간의 침에는 박테리아 번식 억제 능력이 있으므로
침이 마를수록 박테리아의 번식은 활발해집니다.
바로 이렇게 늘어난 박테리아들이
입 냄새의 주요 원인인 황화수소를 배출, 구취가 발생합니다.

만일 커피에 우유나 설탕을 타 먹으면 사태는 더욱 악화됩니다.
우유와 설탕은 박테리아가 매우 좋아하는 영양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탕의 경우 치석 형성의 원인이 되는데,
구취 박테리아가 바로 이 치석 밑에 숨어삽니다.
설탕이 구취 박테리아의 은신처를 제공해 주는 셈.

구취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면
다 마신 후 물로 입을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과, 셀러리 등 거칠고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조금 먹는 것도 구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 둘다도 귀찮다면 간단히 껌을 씹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 bhidcofe / 엠파스 지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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