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랜드

전체메뉴보기 검색 과학상자

무채 위에 회를 올리는 까닭은? 목록

흰 무채는 깔끔한 이미지도 전달하고 푸짐한 느낌도 줍니다.
하지만 더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생선에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EPA(에이코사펜타엔산)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DHA(디하이드로초산)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 지방산은 육류 지방에 비해 산화가 빠르고 일단 산화되면 그 순기능이 사라집니다.

무채는 이들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채에 함유된 비타민 C가 항산화제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생선회 수요가 늘면서
생선회와 무채를 같이 먹도록 권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무에는 또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의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합니다.

무는 생선에서 나오는 물기도 흡수해줍니다.
무를 밑에 깔지 않고, 맨 접시에 회를 담으면
회에서 빠져 나오는 물기 때문에 맛을 제대로 느끼기 힘듭니다.
또한 무의 매운맛(이소치오시아네이트)은 항균 및 항염작용을 합니다.
무는 생선의 수분을 흡수할 뿐 아니라 자체로 살균 성분도 들어 있어 생선회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무채가 장식품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많은 횟집들이 공장에서 기계로 얇게 썬 무채를 공급받아 그대로 쓰기 때문입니다.
무채를 재활용하는 건 금물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채의 비타민 C 잔존율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람의 젓가락이 오르내려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출처 : msshimosaw / 야후 지식검색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AAJ&qnum=5913041

아직 호기심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함께 해결해주세요.

호기심 답변하기

주제!
관련주제가 없습니다.

호기심 질문하기

사진올리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