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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에 생선빼를 담그면..? 목록


락스는 알다시피 강한 염기성을 띱니다.
염기는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뭉쳐서 락스에 담가 놓으면 몇 분내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요.

강한 염기는 단백질을 녹여버립니다.
혹시 맨 손을 락스를 푼물에 손을 담가 본적이 있나요?

아마 없겠지만 락스를 푼물에 손을 담그게 되면
손을 아무리 씻어도 계속 미끈거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락스가 덜 씻겨진게 아니라 벌써 손의 피부 단백질을 녹여버렸기 때문에
물에서는 손이 매끈매끈하게 느껴지는 거지요.
하지만 물기가 마르면 손이 아주 기분나쁘도록 푸석푸석해진 느낌을 받게 되고
시간이 좀더 지나면 손에서 녹다 만 피부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뼈에도 단백질 성분은 많습니다.
더구나 생선뼈는 통뼈가 아니라 작은 뼈들이 이어져 있는 형태이지요.
따라서 뼈의 이음새는 쉽게 락스에 녹았을 테고
뼈 조각들의 단백질도 상당히 녹아버려 결국 생선뼈가 조각이 납니다.

이처럼 염기는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서 세제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때의 단백질을 녹여버려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염기가 강하면 때를 잘 빼주기는 하겠지만
인체에 닿게 되면 피부가 손상되기 때문에 사용용도에 따라서 염기를 조절합니다.

주부들이 맨손으로 설겆이나 빨래를 하면 쉽게 습진에 걸리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염기성 세제에 손의 피부 단백질이 녹아버려
피부가 약해져서 쉽게 세균에 감염되었기 때문이지요.

반면 산성은 칼슘성분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라는 기포를 만들며 칼슘을 분해해 녹여버리지요.
그래서 계란껍질이나 생선뼈를 식초에 담그게 되면 기포가 생기며
칼슘성분이 녹게되어 계란껍질이 물렁물렁해지고 생선뼈도 물렁물렁해지게 된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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