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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목록

가을철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얼마가 정상일까?
내 머리는 정상일까? 이를 체크해 보는 방법은?

가을철이 되면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여름이 지나서 겨울이 되면서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데
몸이 이런 변화를 느끼고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면서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동물에서는 ‘털갈이’라 하여 잘 알려져 있지만
사람에서는 눈에 띄게 큰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가을철에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분들의 대부분이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평소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아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럴 때 본인의 탈모 정도를 알아보려면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를 세어보아야 합니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80% 정도는 머리를 감을 때와 이후 빗고 말릴 때 빠지게 되므로
이때 빠지는 머리카락들을 모아서 세어보면
비교적 정확하게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염두에 두어야 될 것은 머리를 감는 시간이 그 전날 머리 감은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24시간 간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시간이 길면 머리가 더 빠지게 되고 시간이 짧으면 덜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빠진 모발의 개수를 체크했을 때
일반적인 머리숱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30-40개 정도 빠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본인이 머리숱이 많다면 이보다 더 빠질 수 있을 것이고
머리숱이 적다면 이보다 적게 빠지는 것이 정상일 것입니다.
서양 백인들의 경우 원래 전체 모발의 개수가 우리나라 사람보다 2배 가량 많기 때문에
하루 총 100개 가량 빠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에서는 이의 반 정도인 하루 50개 정도가 정상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사람에서 하루 100개가 빠진다면
현재 심한 탈모 증상이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을철에는 평소에 머리 빠지는 것보다 최대 2배까지는 빠질 수 있으며
9월경에 시작하여 11월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원래 탈모 증상이 없는 분들은 이런 일시적인 탈모는 저절로 멈추게 되고
빠졌던 머리는 다시 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래 남성형 또는 여성형 탈모 증상이 있던 분들에서는
이렇게 빠진 머리가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고 머리숱이 더 빨리 줄어들게 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탈모에 대한 치료를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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