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랜드

전체메뉴보기 검색 과학상자

이슬에 갇힌 개미 왜 못나올까? 목록

소금쟁이가 물에 떠 있는 것은 바로 표면장력 덕분이다.
작은 세상에서는 표면장력이 커서 물이 한데 뭉쳐 있으려고 하므로
이를 뚫고 들어갈 수 없어 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이슬 방울에 갇히면 이를 뚫고 나올 수 없다.
애니메이션 '개미'를 보면 개미가 이슬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저 만화적 상상이 아니라 표면장력 때문에 마이크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실제로 묘사한 것이다.

또 사람이 곤충처럼 작아지면 몸무게의 세배쯤을 들어올리는 역도 세계 신기록도 모두 갈아치우게 된다.
보통 남자 어른은 자기 몸무게 정도를 들 수 있다.
서울대 장준근(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사람의 몸이 1백분의 1로 줄어들면 몸무게는 1백만분의 1이 되는 반면
힘은 1만분의 1로밖에 줄어들지 않아 체중의 1백배를 거뜬히 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역도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려면 몸무게의 3백배 되는 바벨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힘은 세지지만 수영하기는 대단히 힘들다. 표면장력 때문에 물을 가르고 나갈 수 없기 때문.
이런 점은 사람의 혈관 속을 돌아다니며 암세포 등을 찾아내는
마이크로로봇을 만드는 데 애로점으로 작용한다.
과학자들은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박테리아가 긴꼬리를 스크루처럼 돌리며 움직이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박테리아의 꼬리처럼 움직이는 마이크로로봇용 추진 기관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아직 호기심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함께 해결해주세요.

호기심 답변하기

주제!
관련주제가 없습니다.

호기심 질문하기

사진올리기 바로가기